주식하면서 평정심을 유지하는 노하우가 있나요?
주린이입니다
시장이 좋아서 조금 가지고 있는 주식이 이익은 나는데
돈을 더 넣자니 간이 쫄리고
그냥 있자니 아까운 것 같고 그러네요
장기투자 해야지 생각은 하면서 마음은 매일 들쭉날쭉 하는데
고수분들은 어떻게 평정심을 유지하시나요?ㅠㅠ
안녕하세요^^
저도 투자초기에는 그런 마음이 있어서 사고 팔고를 많이했던 기억이나네요
마음이 흔들리는 이유는 아무래도 내가 보유한 그 종목에 대한 확신이 부족해서라고 생각되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매수를 할 때 5년, 10년 뒤에도 계속 성장할 사업분야의 기업에 투자를 하다보니 평정심이 유지되더라고요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예를들어 100만원으로 사업을 한다고 했을 때 내가 100만원을 가지고 5년 10년 사업을 하는것이 더 효율적일지 아니면 애플이라는 기업에 100만원을 맡기고 5년 10년 기다리는게 효율적일지 생각해보는거죠
저는 이런식으로 생각하다보니 마음이 편안하더라구요 도움이되셨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는 급등주 따라가거나 호재가 확실하지 않은 종목, 잘 모르는 종목에 넣다보니 가슴이 조마조마하고 계속 확인하게 되더라구요.
종목에 대한 확실한 공부, 당장 내리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오를거라는 확실한 호재에 대한 믿음. 이렇게 두가지가 필요한듯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미래에 어떤 종목이 결국 오를까? 우리나라 내에서든 세계적으로든 어떤 부분이 발전되어 나갈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보이네요.
주린이입니다
시장이 좋아서 조금 가지고 있는 주식이 이익은 나는데
돈을 더 넣자니 간이 쫄리고
그냥 있자니 아까운 것 같고 그러네요
장기투자 해야지 생각은 하면서 마음은 매일 들쭉날쭉 하는데
고수분들은 어떻게 평정심을 유지하시나요?ㅠㅠ
1. 고수는 아니지만 말씀드리면 결국에는 확신의 차이랄까요 아무런 타점 손절라인 없이 그냥 묻지마 투자는 결국 도박이고 조금만 이득나도 팔고싶고 조금만 내려가도 심장이 쿵쾅 거리고 그럽니다 그렇기에 공부를 통해 본인이 생각하는 손절 익절 구간 매도시에도 절반 매도 비중관리 등등으로 해나간다면 그런부분에서는 아무래도 좀 편해질겁니다 답변채택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