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우체국이 있는데, 우편물 창구 외에 보험 창구를 따로 본 거 같습니다. 국가에서 운영하니 일반 보험사 보다 더 안심이 되는데, 보장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배은정 보험전문가입니다.
국가가 보장 해줘서 안정성은 있지만, 보험 분쟁시 금감원이 아닌 국가정부기관인 과기통에서 관리 감독을 받으니
금감원 보다 더 원만하지 못할수 있습니다.
본인 편들어줄 설계사 재량도 많이 부족 할수도 있습니다.
사후처리가 많이 미흡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황명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우체국 보험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보험으로, 우체국예금보험법률 제4조에 따라 국가전액지급보장을 받습니다.
회사가 파산하더라도 국가가 보험금을 지급해준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일반 보험사와는 다른 특징으로, 우체국 보험의 안정성을 높여줍니다.
보장은 설계하기 나름입니다. 우체국보험 뿐만 아니라 모든 보험에서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보장은 크게 차이 없고 가격은 저렴합니다.
다만 대부분의 보험이 갱신형이라 저렴한것처럼 보이지만
나중에 비싸집니다.
다른 보험사와 다르게 청구하려면 우체국 방문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원복 보험전문가입니다. 우체국보험은 국영보험이라서 금감원이 아닌 국정감사나 감사원의 제재를 받으므로 더욱 신뢰가 가고 안전하며 보험료도 상대적으로 싼 편입니다. 게다가 대다수의 상품이 갱신형인 만큼 보험료가 더욱 저렴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성인 3대질환인 암, 뇌혈관/심혈관 질환에 대한 보장범위가 좁게 설정되어 있고, 전문성이나 서비스가 다소 세련되지 못하고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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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덕원 보험전문가입니다.
우체국보험은 유사보험상품으로 판매중인 상품은 일반보험사 상품과 큰차이없는 상품들을 판매중이긴 하지만 진단금,수술비 지급에 분쟁이 잦은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