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말에 따르고 복종은 하지 않지만 사람이 싫어하는 행위가 무엇인지는 알고 그 행동을 안하게는 할 수 있습니다. 만일 깨무는 순간 바로 쓰읍! 이나 안돼! 라고 크게 말하면서 자리를 피해버리시는 것입니다. 고양이에게 주인은 큰 존재이니, 자신의 행동으로 주인이 피해버리거나 깜짝 놀랄만한 소리를 듣게 된다면 이 행위를 통해 자신의 안전이 위협된다고 생각됨으로 그 행동을 안할 수 있습니다. 만일 이래도 개선이 잘 안된다면 물린 즉시 고양이에게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려주어 고양이에게 불쾌감을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