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육아

기타 육아상담

너그러운밀잠자리175
너그러운밀잠자리175

5살짜리손주가 저만보면 울어요.왜그럴까요?

저한테는 너무소중하고 귀여운 손주입니다. 그런데 저만보면 울고 지엄마뒤로숨기만하네요.속상하네요.손주와 친근감을갖고싶은데 어떤방식으로 다가가야하는지 답답하고 슬프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하기 이미지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아이가 할머니, 할아버지를 접할 기회가 없어서 아마도 낯가림이 심한 것 같습니다.

    아이와 자주 왕래하고, 항상 아이의 눈높이에서 함께 놀아주시고,

    따뜻한 눈빛으로 대해주시면 아이도 달라질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숨고 도망가고 운다고

    어쩔줄 몰라하시거나

    더 아이에게 다가가려고 하면 아이는 더 필할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시간이 흐르면 아이가 친근감을 갖고 다가가니

    그게더 좋을 것 같스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낯을 가리는 것으로 생각되네요

    이러한 행동을 할때 너무 적극적으로 다가가려고하시면

    아이는 더 물러납니다

    자연스럽게 행동하시는 거싱 오히려 더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을 가리는 아이의 경우 할아버지나 할머니 등을 보았을 때 같은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손자를 자주 보시고 스킨십을 시도하여야 합니다.

    아이들의 경우 처음에는 어렵지만 자주보고 대화하다보면 오히려 조부모를 더 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기회에 손주를 1주일 정도 맡아 양육해보시면서 손주와 친해지고

    자식 내외들에게 양육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는 자유시간을 주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손주분에게 장난감을 사주시고

    손주가 원하는 놀이 등을 함으로써 유대감을 쌓으세요.

    그러면서 아이와 많은 추억을 남기신다면 아이가 우는 횟수 등이

    줄어들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낯선 사람에게 경계심을 쉽게 드러내곤 합니다.

    또, 친해지기 까지 생각보다 시간이 걸릴 수도 있어요. ^^;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시간이 점차 지나면서 그런 경계심은 많이 누그러질텐데요.

    너무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만,

    아이에게 억지로 다가가려고 하면 되려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 수 있으니

    처음엔 거리를 두고 지켜보면서 아이와 친근감을 형성토록 해 보세요.

    육아에 참고하시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힘내시기 바라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많이 놀아주면 좋겠습니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위처럼 나타날수있으며

    아이와 놀이를 해주면서 즐거운 기억을 준다면 이러한 것들이 좋아질수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