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짜리손주가 저만보면 울어요.왜그럴까요?
저한테는 너무소중하고 귀여운 손주입니다. 그런데 저만보면 울고 지엄마뒤로숨기만하네요.속상하네요.손주와 친근감을갖고싶은데 어떤방식으로 다가가야하는지 답답하고 슬프네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아이가 할머니, 할아버지를 접할 기회가 없어서 아마도 낯가림이 심한 것 같습니다.
아이와 자주 왕래하고, 항상 아이의 눈높이에서 함께 놀아주시고,
따뜻한 눈빛으로 대해주시면 아이도 달라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숨고 도망가고 운다고
어쩔줄 몰라하시거나
더 아이에게 다가가려고 하면 아이는 더 필할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시간이 흐르면 아이가 친근감을 갖고 다가가니
그게더 좋을 것 같스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낯을 가리는 것으로 생각되네요
이러한 행동을 할때 너무 적극적으로 다가가려고하시면
아이는 더 물러납니다
자연스럽게 행동하시는 거싱 오히려 더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을 가리는 아이의 경우 할아버지나 할머니 등을 보았을 때 같은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손자를 자주 보시고 스킨십을 시도하여야 합니다.
아이들의 경우 처음에는 어렵지만 자주보고 대화하다보면 오히려 조부모를 더 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기회에 손주를 1주일 정도 맡아 양육해보시면서 손주와 친해지고
자식 내외들에게 양육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는 자유시간을 주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손주분에게 장난감을 사주시고
손주가 원하는 놀이 등을 함으로써 유대감을 쌓으세요.
그러면서 아이와 많은 추억을 남기신다면 아이가 우는 횟수 등이
줄어들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낯선 사람에게 경계심을 쉽게 드러내곤 합니다.
또, 친해지기 까지 생각보다 시간이 걸릴 수도 있어요. ^^;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시간이 점차 지나면서 그런 경계심은 많이 누그러질텐데요.
너무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만,
아이에게 억지로 다가가려고 하면 되려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 수 있으니
처음엔 거리를 두고 지켜보면서 아이와 친근감을 형성토록 해 보세요.
육아에 참고하시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힘내시기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많이 놀아주면 좋겠습니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위처럼 나타날수있으며
아이와 놀이를 해주면서 즐거운 기억을 준다면 이러한 것들이 좋아질수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