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릇이없는 손주를 혼내서 가르쳐야 하나요?
집사람과같이 손주를 양육하고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할 나이가되가면서 말도안듣고 할머니한테 버릇없이 막할때는 이쁠때도 있지만 속상하기도해서 혼을좀낼까도 해보았지만 손주의 애미가 속상해 할것같아 이러지도저러지도모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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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그냥 넘기면 아이의 버릇 없는 행동들이
습관화가 되서 나중엔 성격으로 굳어질 수 있으니,
훈육을 꼭 하셔야 합니다.
훈육을 할 땐 일관성 있게 해야 하며 훈육이 끝나면
항상 사랑하고 있다라는 것을 아이가 알게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며느리분에게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오해를 하지 않게 잘 설명을 하고 손주분에 대한
훈육을 하셔야할 것 같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에 관계없이 적절한 행동과 그렇지 않은 행동의 차이를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 안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마련해서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도록 해주고, 잘못된 행동이 어떤 행동인지, 그리고 규칙을 위반했을 때
어떤 일이 발생할 것인지 아이에게 알려줍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훈육의 부모가 하도록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버릇없는 행동이나 지나치고 과격한 행동은 부모님께 이야기 한다는 점만 아이가 알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