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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러운밀잠자리175
너그러운밀잠자리175
23.01.12

버릇이없는 손주를 혼내서 가르쳐야 하나요?

집사람과같이 손주를 양육하고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할 나이가되가면서 말도안듣고 할머니한테 버릇없이 막할때는 이쁠때도 있지만 속상하기도해서 혼을좀낼까도 해보았지만 손주의 애미가 속상해 할것같아 이러지도저러지도모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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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심은채 유치원 교사blue-check
    심은채 유치원 교사
    태건씨엔디
    23.01.12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그냥 넘기면 아이의 버릇 없는 행동들이

    습관화가 되서 나중엔 성격으로 굳어질 수 있으니,

    훈육을 꼭 하셔야 합니다.

    훈육을 할 땐 일관성 있게 해야 하며 훈육이 끝나면

    항상 사랑하고 있다라는 것을 아이가 알게 해야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4.10.17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버릇없는 손주를 어떻게 대할지 고민하는 것은 많은 조부모가 겪는 일입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손주가 때때로 무례한 행동을 보일 수 있는데, 이럴 때에는 일관된 규칙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어떤 행동이 적절한지 알려주고, 무례한 행동이 상대방에게 미치는 영향을 설명해주면 좋습니다. 또한, 긍정적인 행동을 칭찬하고 강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손주가 존중하는 행동을 했을 때 이를 인정해주면, 자연스럽게 좋은 행동을 지속하려 할 것입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혼내는 것도 방법이지만, 감정적으로 반응하기보다는 차분하게 대처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혼낼 때는 그 행동이 왜 잘못되었는지를 명확히 설명하고, 부모와의 소통을 통해 일관된 기준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며느리분에게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오해를 하지 않게 잘 설명을 하고 손주분에 대한

    훈육을 하셔야할 것 같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에 관계없이 적절한 행동과 그렇지 않은 행동의 차이를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 안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마련해서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도록 해주고, 잘못된 행동이 어떤 행동인지, 그리고 규칙을 위반했을 때

    어떤 일이 발생할 것인지 아이에게 알려줍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훈육의 부모가 하도록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버릇없는 행동이나 지나치고 과격한 행동은 부모님께 이야기 한다는 점만 아이가 알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