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유방통증이 있어요 유방암 여러 증상중에 통증만요.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3월에 1년전 유방 촘파 다시 했는데 11미리. 고대로 있다했습니다. 그런데 한 이주전부터 욱신욱신 오른쪽이요. 따로 분비물이 나오는 건 없고. 그냥 오른쪽 사이드 확 쪼였다 놓는 것처럼. 통증?같은 느낌적 느낌으로 그러는데 멍울이 따로 만져지는 건 아닌거같고. 사실 잘 모르겠어요. 두 달만에 확 자라서 암처럼 ㅠㅠ 그럴 수 있나요? 다른 병원에 갈껀데 큰병원 예약도 바로 안되구요. 생리는 정상적으로 해서 끝났구요. 대체 왜 이럴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 증상만으로 유방암을 걱정하실 단계는 아닙니다.

    3월에 촬영한 초음파에서 11mm 병변이 1년 전과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정보입니다. 악성 종양이라면 1년간 크기 변화가 없는 경우는 드물고, 2개월 만에 증상을 일으킬 만큼 자라는 것도 가능성이 낮습니다.

    욱신거리고 쪼였다 놓이는 통증의 원인으로는 유방통이 가장 흔한데, 생리 전후 호르몬 변화로 인한 주기성 유방통이 40대에 흔하고, 생리가 방금 끝나셨다면 이 시기에 맞물려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 근육통이나 늑간신경 자극도 유방 부위 통증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많고, 브래지어 압박이나 자세 문제도 원인이 됩니다. 유방암은 오히려 초기에 통증이 없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다만 3월 검사 이후 새로운 증상이 생긴 것이니 예약한 큰 병원 가시기 전에 동네 유방외과나 산부인과에서 먼저 진찰받아보시는 것이 마음도 편하고 현명합니다. 분비물이 없고 멍울이 만져지지 않는다는 점은 다행스러운 소견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