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간기업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블록체인 연구 및 개발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것은 블록체인 관련 산업의 핵심인데요.
근래에는 과기부, 대학연구소들이 산학협력의 형태로 블록체인 연구 개발에 나서는 사례들이 보입니다.
민간 섹터에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연구가 먼저 시작된 우리나라의 경우에 정부와 민간기업이 함께 블록체인 기술 연구와 개발을 추진하는 사례는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부와 민간기업의 협력하여 개발하고 있는 블록체인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2019년 5월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는 15개 사업자가 참여한 "2019년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에 대한 서비스 확대방안을 발표하였으며 관련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9년 공공기관 사업 현황>
이포넷(탈중앙화 기부 플랫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두나무, 이노블록 등이 참여하여 경제적 불평등 해소
SK텔레콤(블록체인ID 인증 서비스)
SKT,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코스콤, LG유플러스 업체가 참여한 하이퍼레저 패브릭 기반의 인증시스템을 구축하여 간편하고 안전한 개인정보를 관리하게 됩니다.
현대오토에버(블록체인 중고차 플랫폼)
차량에 대한 이력정보의 위변조를 방지하고 중고차 거래의 신뢰를 높일 수 있게 됩니다.
토피도(블록체인 국가기록관리 플랫폼 )
투명화된 기록관리가 가능하여 국가기록의 자동화 및 신뢰 높은 검증이 가능하게 됩니다.
엔텔스(블록체인 REC 거래 서비스 )
블록체인 기반을 통해 토명한 신/재생에너지 관리와 업무 절차 간소와 및 인건비 절감하게 됩니다.
아비도스(방위사업 지원 블록체인 플랫폼 )
블록체인 기반의 방위산업에 필요한 사업을 지원합니다.
라온시큐어(인증서 없는 병무청 민원서비스 블록체인 플랫폼)
ID와 비밀번호 없이 로그인(DID)이 가능하고 투명하고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합니다.
스마트엠투엠(재난재해 예방 및 대응 서비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기관과 다중 상황전파 인프라를 구축하여 초동 대응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씨씨미디어(시간제 노동자 권익보호)
블록체인 기반의 시간제 노동자 권익보호를 통해 근로자 경력관리 위변조방지와 개인정보보호가 개선하게 됩니다.
나인이즈(블록체인 스마트 관광 플랫폼 )
숙박, 맛집, 관광지에 필요한 통신 서비스 및 여러 시스템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관리하고 지역
상품권과 현금을 스테이블 토큰으로 대체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농심NDS(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서비스 플랫폼)
식품안전과리인증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제공하여 실시간 모니터링 및 이력 추적을 통해 식품 관련 사고를 줄 일 수 있게 됩니다.
틸론(블록체인 우편 사서함)
우정사업 본부는 블록체인 기반 전자우편사서함 서비스를 구축하여 DID활용과 생체정기수을 결합하여 개인정보 노출 없이 우편 서비스 및 배송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용자의 편의와 보안성을 높일 수 있게됩니다.
SGA블록체인(블록체인 탄소배출권 이력관리)
하이퍼레저 블록체인 기반을 통해 탄소배출권 이력관리를 투명하게 관리가 가능하게 됩니다.
유투바이오(블록체인 스마트 병원 서비스)
블록체인 기반의 헬시케어 솔루션을 구축하여 환자의 의료정보를 보호하고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진료 및 처방전 대기시간 단축, 보험청구 소요 단축등 행정비용 절감과 빠른 진료가 가능하게 됩니다.
LG CNS(블록체인 폐배터리 유통이력 관리시스템)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모나체인"을 통해 배터리 회수/재사용/폐기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