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 기반 dApp 으로서 대중화에 접근한 프로젝트의 사례는 어떤 것이 있나요?
국내에서는 중소 전문기업과 SW 및 정보통신 기업이 블록체인 플랫폼 기술력을 보유하 고 있으며, 다양한 시범사업을 통해 실증 사례를 확보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블록체인과 관련해서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하여 상용화하기 위해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서고 있어 희망을 주고 있는데요.
블록체인 기술 기반 dApp 으로서 대중화에 접근한 프로젝트의 사례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분산형어플리케이션(DAPP)를 이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회사의매출이 최근 반토막이났습니다.
이더리움, 이오스, 스팀 등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이용한 디앱의 개수는 지난 2018년 2월 1040개에서
2019년 2월 2655개로 1.5배 증가하고있지만 그에비해 매출은 감소하고 있습니다.
[DAPP의 이용자수 분석을 해보면]이오스 기반의 도박게임 '엔드리스 다이스'(Endless Dice)는 5만3276명의 MAU
블록체인 기반 소셜미디어 플랫폼 '스팀잇'(Steemit)은 2만7759명
베이직어텐션토큰'과 '메이커다오' '0x' '이오스나이츠' '아이덱스' 'PRA 캔디박스'가 1만명 이상
잔여 2647여종의 디앱은 모두 1만명 미만
최초의 DAPP 이더리움 기반 크립토키티스 게임은 첫달에 56억 이상의 수익을 올렸지만 2월경에 23만원으로
최악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오스 기반의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이오스나이츠'는 월간 이용자가 1만411명에 달하지만 월간 매출액은 고작 13만원정도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DAPP의 증가는 계속되지만 매출은 점점 감소하고 아직도 블록체인 개념의 발전에 부족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