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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관수리253
자유로운관수리25323.08.25

분위기안좋은회사직원 어떻게하면 좋게 바꿀수 있을까요?

해외에서 근무 중입니다 몇명안되는 인원이 파트가 나누어져 서로 니탓 내탓 하며 분위기가 안좋습니다 분위기도 바꾸고 서로같이 으쌰 으쌰 하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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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성과가 안좋아 결과를 상대 탓으로 돌리는 분위기인거 같은데, 팀 또는 조직의 문화가 그렇지는 안나요?

    결과가 안 좋을때도 팀원들이 니 일 내 일 따지지 않고 해결하려는 문화는 강한 팀웍에서 나오는거 같습니다.

    팀 빌딩 워크샵이나 캔미팅을 해 보시는것도 좋을거 같구요, 야외 파티나 회식을 하며 팀 유대감을 만드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25

    안녕하세요. 우아한참밀드리117입니다. 외부에서 공동의 적을 만들거나 아니면 회사에서 세운 공동의 목표를 만드는 게 좋을듯해요


  •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관리자급 임직원이 나서서 서로 단합대회를 연다든지 하는 수밖에는 없는거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직한기린26입니다.


    분위기가 괜히 싸~ 하고 힘드시겠네요..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조직의 위험관리 차원에서 접근해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가장 직접적으로는..

    다 같이 모여서 현재의 상황을 외면하지말고 직시하는것입니다.

    서로가 가지고 있는 생각, 불만 등을 터놓고 얘기를 하는것이죠.. 그 과정에서 내가 생각지 못했던것을 알 수도 있고.. 나의 생각을 전달할 수도 있구요..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이나 배경이 다르다보니 당연히 생각도 다를 수 있다는걸 인정하는것부터가 출발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것은..

    그 회의가 끝나고나면 다 같이 밥먹을 것을 약속하는겁니다.

    그런 불편한 회의를 하고나면 누군가는 불편해지거나 화가나서 자리를 피하고 싶어질 수도 있거든요..

    그렇게되면 도로아미타불이 됩니다.


    회의 시작전 먼저 다 같이 밥먹을 것을 약속부터 받아놓고 그날 하루만큼은 서로의 생각을 알아가는 회의부터 식사까지 마무리해보세요..


    그럼 조금은 달라질거라 생각됩니다.

    첫 술애 배부를일 없습니다.


    차근차근 하나씩 적극적으로 시작해보세요..

    좋아질겁니다.. ^^


  • 1. 정기적인 팀 미팅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문제를 해결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각 파트의 업무 상황을 공유하고,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솔루션을 찾을 수 있습니다.

    2. 팀원들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팀 빌딩 활동을 추진해보세요. 예를 들어, 팀 빌딩 게임이나 야외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갖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진기한앵무새52입니다.

    인사 10년 넘게 하고 법무도 살짝하고 있는데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다 뼈저리게 느낍니다


    성인이 된 이상 변화가 힘든데... 이걸 인정하면 회사에서 하는 교육이나 워크숍이 의미가 없어지니... 그럴수도 없고


    서로 기대 많이 안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