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백수인데 무슨일을해야할까요.자신이 없네요
조무사로 8년일하고 퇴사후 많이 힘들었는데
성격이 내성적이고 과묵하며 사람들과 어울리는거 싫어하고 못어울립니다. 어딜가나 일못한다고 짜르고 짜르려고도하였습니다. 병원면접본곳도 연락온곳이 없었고 면접보고 다음날본인들병원과 안맞은거 같다고 연락도왔었습니다
어느곳은 10일일했는데 일제대로하는게 없다며 성격이 내성적이다며 안맞은거같다고 짤랐습니다.
30대후반인데 나가는돈은 있는데 이런저는 무슨일을 해야한까요.서비스직이 안맞는것 같기도해서요.
심한상처의 말들을 많이들었습니다.제가 허약하여 어딜가면병원에서 아픈데 일하라는거나 같다며 저들으라는 식으로말하더라구요.
나가는돈은있는데 이러고있는제가 한숨만나오는데어는곳은 출근하라고 해서 했는데 어린애들과일하는곳이었는데 못견디고 나왔습니다.
너무힘들고 힘들더라구요. 어떤사람은 제개 혼자하는일 해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나마 잘하는건 관찰하는거 좋아하고 그림그리는건데
그림도 잘그리진않고 어려서 그리기 좋아했습니다.
한번사는인생 자신이 좋아하는일을 해야할까요
저는 무슨일을해야할까요.백수되고나서 세상은 돌아가고 나는멈춰있는듯 합니다.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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