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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자라149
섹시한자라14921.06.01

과속단속 카메라의 원리가 궁금해요?

과속 단속 카메라의 종류별로 여러 종류가 있는거 같은데 각 카메라들의 단속되는 원리가 궁금합니다

어떨때는 단속되고 어떨때는 단속이 되지 않는거 같아서 궁금하더라고요? 단속되는 속도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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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먼저 가장 일반적인 과속 단속 카메라는 도로 상공에 설치돼 있는 고정 단속 카메라입니다. 흔히 차량의 속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고정식 단속 카메라는도로에 센서를 설치하여 속도를 계산한 후 속도가 초과하면 사진을 찍어 기록하는 기계입니다. 카메라는 그냥 사진만 찍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카메라 25m앞의 도로 바닥에는 감지선이라는 것이 일정 간격으로 깔려 있는데요. 카메라가 설치된 직진 차로 정지선 앞 쪽으로 보면 아스팔트에 직사각형이나팔각형 모양으로 검은 띠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정지선 앞쪽과 진행 차로의 앞쪽으로 감지선을 매설해 두고 정지선 바로 앞 사각형을 차가 밟고 지나가는 시간, 그리고 그 다음 사각형을 밟고 지나갈 때의 시간을 계산하여 규정 속도를 넘기면 카메라가 찍는 형식입니다. 이 같은 속도 측정 방식은 영국의 물리학자 패러데이가 발견한 ‘유도 전류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라고해요.


    첫번째 센서는 카메라로부터 약 6040m에 위치하고 있고 두번째 센서가 2030m에 위치하고 있어, 단속카메라와 100m거리가 되기 전에 속도를 줄이는 것이 안전하답니다.


    가짜 카메라를 구분하는 방법은 바닥에 센서가 없고, 카메라를 지지하는 기둥에 컴퓨터가 있는지를 확인하면 알 수 있는데요. 이 과속 카메라의 경우 측정값이 완벽하지 않아서 약 10km/h의 과속까지는 단속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카메라는 여러 종류가 있고 어떨땐 찍히고 어떨땐 안 찍히죠.

    특히 고속도로에선 도 그렇구요.

    관할 경찰서에 문의해보니 기간이 있더라구요.

    어떨땐 어떤 구간에서 촬영하고 다음엔 다른 구간에서 촬영하고.

    모두 설치 되어있어도 촬영 구간이 때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또 시내에서는 신호등 위에 카메라가 있는데 그 카메라 위에 또 작은 카메라가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카메라가 1차라면 그 위에 작은 카메라가 2차 입니다. 횡단보도를 지나면 바닥에 센서가 박힌 흔적이 있는데 거기서 1차가 찍히고 그걸 지나서 2차

    카메라에까지 찍히면 벌금 내는 것이죠.

    1차에만 찍히고 바로 정지 하여 2차에 안찍히면 신호 위반이 아닙니다.

    또 고속도로의 속도는 기준은 지자체 마다 다르지만

    보통 20%까지 허용 해줍니다.

    100키로의 도로에서는 120미만까지는 봐주는데, 규정이 바꼈늘 수도 있고 안전ㅇㅣ 우선이니 속도 잘 지캬서 운전하세요^^

    도움 되셨다면 채택 부탁 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6.02

    이동식 단속 카메라는 도로 바닥 감지선과 달리 레이저를 이용해 차량에 반사되어 되돌아오는 레이저 주파수를 측정해 과속차량을 촬영하는 원리입니다. ,도플러 효과를 이용해 속도를 측정하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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