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는 냉동실에 생수를 얼려서 하나씩 빼서 먹는 편인데 제가 한번은 생수를 두 개를 들고 나간 적이 있는데 그 장면을 보더니 회사 부장이 이러니 생수가 없지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던데 정말 자존심이 상하더군요 이렇게 생수를 먹는거 가지고 뭐라 그러는회사 스트레스네요. 참고로 부장은 사장 조카고요.
안녕하세요. 나만의 휴식시간이 필요해~~~입니다.
직원들 생수 먹는거로 뭐라고 하는 회사는 처음 들어보네요.부장이라는 사람 때문에 많이 힘드시겠네요. 당분간은 참고 다니시고 다른 직장도 알아보세요.
안녕하세요. 날아올라덩크슛을하다자빠지는오리입니다.
사실 생수 얼마 하지 않습니다. 아깝지만 사장 조카기 떄문에 대들면 회사 생활에 어려움이 있고 그냥 생수를 쿠x같은데서
사서 하나씩 들고 오세요
그게 속편합니다.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보란듯이 직접 개인이 사와서 먹을것같습니다.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르겠지만 일부러 챙겨가는것도 아닐것인데 너무합니다.
뭐 더 좋은회사가 있다면 이직하는건 당연하구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아.. 그런 인맥이 였군요..
냉동실에 생수를 많이 넣어두십시요. 그래야지 두개를 먹더라도 남는게 많으니
별말을 안할것 같습니다.
자기가 먹을려고 할때 없어서 그런 말도안되는 말을 하는것 같으니, 냉동실에 많이 채워넣으시고
드시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늘나라선녀님이랑수영을해보자8입니다.
치사하긴 하지만 사장 조카면 따지기도 어렵겠네요.
그냥 직접 구입하셔서 마시는게 가장 깔끔해 보입니다.
사실때 회사에서 주는 물말고 다른 물로 사시길 권해드립니다.
괜히 눈치 보이니까요
안녕하세요. 당찬삵265입니다. 저라면 그 짜증을 동력으로 삼아서 이직할래요 뭔 물 가지고 저런식으로 하나요 어이없어요 진짜
안녕하세요. 강력한오리199입니다.
생수가 한병에 얼마한다고 그러실까요.. 속상하시겠네요
직원이 일하면서 물마시는것 가지고도 그럴정도면 다른 부분에 있어서도 힘든 점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괜찮다면 이직 추천해드려요.. 그런곳에 오래 계시다간 정신이나 마음에 상처만 남을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당나귀117입니다.
아이고...정말 속상하셨겠네요..이제부터 속상한 일 있으면 바로바로 말하고 마음이 상했다고 하시고 바로 끝네세요!
저도 예전에 그렇게 했다가 마음이 강해지고 좋아졌어요^^
안녕하세요. 늠름한댕댕입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물가지고 그러는곳은 처음보네요..ㅋㅋㅋㅋ
역시 어느 회사를 가든 또라이들 하나씩 있기 마련이죠..
그냥 그럴때는 무시하고 평소처럼 행동하세요.
누가 보면 훔쳐가는줄 알겠네요.
그거가지고 오랫동안 뭐라한다면 거기까지인 회사니, 더 좋은 곳 찾아서 이직하는 수밖에 없겠네요..
안녕하세요. 날씬한허스키77입니다.
너무한 회사네요.. 이직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비품 훔쳐가는것도 아닌데 이거 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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