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가 아직 없는 아이가 음식을(이유식) 먹을 때는 사실상 대부분 삼킨다고 봐야겠죠?
음식을 아무리 잘게 만들려 해도 한계가 있을텐데,
이유식 같은 경우 먹는 속도를 어떻게 조절해 주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기이유식만들어보면 최대한잘게 만들어야됩니다
아기가 삼키기때문에 흘러내릴만큼 잘게해야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치아가 없는것은 쉽게 삼킬수있기에
초기 이유식할때는 거의 물처럼 흐르게 만들어줄수있습니다
이후에 이가 나면서 부터 아이가 조금씩 씹어먹을수있을것이며
먹는속도는 보호자가 숟가락으로 주면서 속도를 천천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께서 아이의 앞에서 음식을 천천히 먹는 모습을 보여주시고 여러 번 꼭꼭 씹어서 먹을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급하신 내용대로 치아가 아직 없으면 이유식을 씹을 수 없으니, 분유처럼 빨아서 삼킨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에 보통 이가 나기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처음에 이유식을 만들 때 보통 쌀 미음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아이가 이가 없어도 받아 먹을 수 있답니다.
이가 나오는 시기다 이 시기 부터 나기 시작하므로, 입자를 조금씩 굵게 하면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김원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아기는 치아가 없기때문에 아주 무르게 이유식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이유식을 먹이실때에는 아기가 오물오물 한 후 꿀꺽 삼키면 그 때 맞춰서 먹여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치아는 이유식과 크게 상관이 없어요. 나봤자 앞니 뿐이거든요. 이가 없으면 아이들은 대부분 삼키거나 입안에 머금고 있거나
잇몸으로 으깨어 먹는 경우예요. 오히려 유제품을 못먹는게 한계가 좀 있을수 있구요.
젖 먹는 아기는 하루에 6-7번, 분유수유아는 4~5번 정도 먹습니다.
대부분 6개월정도 뒤에 이유식을 시작하는데 첫날은 작은 찻숟가락 한 개 정도 즉 5g 정도를 한 번 먹이고 매일 조금씩 늘려 가는게 좋아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입 크기에 맞는 수저에 이유식을 담아서 먹이시되 아이가 입에 넣고 삼키는 속도를 조금씩 조절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즉 아이가 입에 넣고 오물오물 하도록 지도하여 주세요.
어머니께서 아이에게 냠냠 꼭꼭 말을 해주시거나, 음식을 꼭꼭 씹는 모션을 보여주시면서 아이가 따라 할 수 있도록 지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꼭꼭 씹는 활동을 통해서 아이의 이유식 먹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치아가 없는 아이라도 잇몸으로 씹거나 침에서 분비되는 타액으로
어느정도 소화가 된다고 합니다. 다만 아이가 먹음에 불편함이 없도록
잘게 갈아주시는 것이 미성숙한 아이 소화기능에 도움이 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