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중국의 춘추전국시대는 어느기점으로 나뉘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중국의 역사를 살피면 춘추전국시대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춘추전국시대는 통합된게 아니라 위-진-남북조 시대처럼 춘추-전국 시대라고하더라고요

어느사건을 기점으로 나뉘게 되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권 전문가입니다.

    춘주전국시대를 나누는 기준은, 보통은 진나라가 분열된 "삼가분진"을 기점으로 이야기 합니다. 이유는 당시 황제국으로 위치하고 있던 주나라의 권위때문입니다. 춘추시대에는 주나라의 황제국 권위가 막강했으며 그 주위의 제후국들의 이야기로 이루어졌다면 전국시대는 주나라의 권위가 무너지면서 정권이 바뀌는, 이른바 역성혁명의 이야기가 주가 됩니다. 그리고 주나라의 권위를 상징하는 것이 진나라가 한,위,조로 분열된 삼가분진입니다. 주나라가 제후국을 통치하고 다스릴 능력이 없어졌기에, 제후국들이 주가되는 전국시대로 넘어갔다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세계사 교과서에서는 완벽하게 세 나라로 분리가 된 기원전 403년을 보고 있고, 중국에서는 삼가분진이 처음 촉발되었을 때의 군주인 주원왕이 즉위한 기원전 473년을 기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중국이 473년으로 보는건 진시황의 분서갱유로 당시 기록이 거의 남아있지 않아, 구분에 편의를 위하여라는 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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