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은 왜 찬밥신세가 됬을까요?

Question

인문학은 왜 찬밥신세가 됬을까요?

대학진학률을보면 인문계열이나 인문학계열은

지원률자체도 엄청 낮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위대한 칸트같은 철학자가 나오기는 점점 힘들어질까요?

애플같은기업에서는 인문학과 기술의 조화를 추구한다고하던데 현실은 아닌거같아요

왜 인문학이 경시되는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요즘에 많은 사람들이 인문 보다는 실질적인 경제적인

부유를 원하기 때문에 인문학적으로 모호한 것을

다들 피하는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Answer 2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그 이유는 거의 99.9%가 '당장의 돈이 되지 않는다' <= 이게 핵심 이유이며, 아무리 순수과학을 연구하는 의미있는 과정 이런 거 말해봐야 교수, 연구원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당장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이 안되기 때문에 경시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흔히들 어떤 일을 할 떄 돈이 안된다 라는 말들을 많이 하지요. 즉, 인문학은 해봤자 취업도 안되고 돈도 안된다는 것이 요즘 사람들 입장 입니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문학, 역사, 예술, 음악, 철학 등 인문학이 알려주는 인간적인 삶과 그에 대한 해석은 과학이나 기술로는 풀 수 없는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인생을 하는 이유를 모르는데 어떻게 인생을 사는 방법에 대해서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까요? 인문학은 모든 학문의 기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