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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잠자리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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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 마시면 우는 여자친구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어쩌죠

제가 여자친구랑 사귄지 몇개월되었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저냥 신경을 안썼었는데요

지금은 여자친구랑 같이 술을마시면 술을마실때마다 자꾸 울어요~

제친구랑 같이 술을 마실때도 울더라구요~아무래도 주사같더라구요

술만마시면 자꾸우니까 같이 술마시기 부담스럽더라구요 저도모르게 피하게됩니다

주사는 고칠수 없는건가요? 고칠수있는방법 있을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아무래도 술버릇이기 때문에 고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분께 영상을 찍어 보여주면서 고치도록 이야기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아임유얼마더입니다.

      제 주변에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

      술자리를 자주 갖는데요.

      저의 경험상 주사는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술 마시면 한참 울 때가 있고,

      어떨 땐 화를 계속 내는 기간도 있고.

      술마시다 도망가기도 하고..

      주사가 있는 사람은 보통 그 주사가 없어지는 경우보다

      주사의 종류가 바뀌는 경우가 더 많았어요.

      본인이 노력해 술을 줄이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술만 마시면 나오는 주사가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 끼치는 행동이란 걸 여자친구분이 알 수 있게 얘기해주세요.

      단호하게요.

    •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술버릇은 솔직히 고치기 힘듭니다. 그리고 그걸 다 받아주면, 그것도 버릇이 되서 더 심해집니다.

      차라리 가벼운 술로 유도하세요.

      소주대신 맥주라던가..

      그것도 안되면 거리를 두세요.

    • 안녕하세요. 참신한비오리51입니다.

      술을 마시고 우는것도 술버릇입니다 다른분과 같이 있을때 그러면 힘들겠지요 주량을 줄이도록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심리상담사 황민규입니다.

      질문자님 여자 친구분 께서 질문자님을 사랑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여자분 께서 사랑 고백을 눈물로 하는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시도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폐지줍는 고블린입니다.

      주사는 고쳐지는게 쉽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습관이거든요

      술만마시면 우는게 습관이라면 그걸 감내할만큼

      여자친구분이 좋으시면 가는거고 그게 안된다고 하면

      술을 못마시게 설득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