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만 먹으면 주사가 심한 여친 어떻게 하죠?
제 여자친구가 진짜 이상형에 가깝고 취향도 잘 맞는데 술을 엄청 좋아해서요. 저는 술을 못 마셔서 그냥 옆에 같이 있어주는데 주사가 너무 심해서요. 막 옷을 벗으려고 하고 옆 사람을 계속 때려서요. 밖에서 먹다가 이럴까봐 걱정인데 어떻게 하죠?
안녕하세요. 고독한기러기127입니다.
술을 안마실때 진진하게 단둘이 그문제에대해 대화를 해보시기바랍니다.
주사는 쉽게 고쳐지지않아요.
술을 줄이거나 끊어야 고쳐집니다.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여자 친구분 주사로 많이 힘드시겠네요.
다음에 주사 부릴 때 여자친구 동의하에 동영상을 찍든, 녹음 하시고 술 깬 날 보여주시며 술버릇을 끊던지, 술을 끊던지 하라고 말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그래도 안고쳐지면 똑같이 주사를 해서 여친이 본인의 행동이 잘 못 됐다는걸 느끼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술주정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서 여자친구분께 보여주신다면 여자친구분도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고 더 조심하게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에서제일빠른 나무늘보22입니다. 자꾸 그러면 동영상 같은거로
주사 모습을 한번 찍어서 보여 줘보세요~~ 부끄러워서 담부턴 술을 끊을지도 모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술을 끊게 하는건 어려우실듯합니다.
어떠한 계기가 있지않는한 계속되지싶어요 옷을벗으려고 한다는건 예전에도 그랬던걸로 보이네요.
술을 끊게 만들든지 여자친구를 끊든지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될겁니다
주사는 현대의학으로 고칠수없어요
저는 그런 여자랑 살아도보고 별짓다해봤지만(정신병원데려가서 상담/동영상촬영/등등)
다 그때 그순간뿐입니다~인간이라는 동물은 후회를하고 자제하자라고 다짐을하지만 술을 마시면 뇌의 해마(기억저장소)에 영향을주어 중추신경이 자극받아 공격성 등등 제2의 또다른 사람이되기에 그건 의학적으로 치료할수가없어요~ 주사는 답이없다란 얘기가 있듯이 그냥 하루속히 정이고 나발이고 다 부질없으니 헤어지시는게 본인을 위한길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믈리에입니다.
마음고생 많으시겠어요... 옷을 벗는다던가 옆사람을 때리는 건 술버릇 중에서도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라 사실 꼭 고치셔야 하는 부분이긴 한데
혹시 술을 좀 줄이시면서 자제할것을 권해 보시고 그래도 안된다면 동영상을 찍어서 보여드리는건 어떨가요?
스스로 자기 자신을보고 느끼게요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저도 주사가 심하긴 한데 ,, 옷을 벗으려고 한다는 건 위험하긴 하네요
집에서 마시는 건 어떨까요?
술 마실 때 옆에서 잘 챙겨주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제 남자친구가 그러거든요
시간이 지날수록 자각하고 많이 고쳤고 많이 고치려고도 노력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바다사자142입니다.
그런 부분을 여러번 얘기를 했는데도 고쳐지는 모습이 안보인다면 극단적이긴 하겠지만 끊게 해야되지 않을까요.. 그 말도 안들어준다면 그건 너무 이기적일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당신의 마음을 훔치는 커피오빠입니다.
술버릇 꼭 고쳐야합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스스로 피해를 입을수있을 정도의 주사는 주변인 다 잃게합니다.
평소에 계속 주입해서 가르쳐주시거나 충격요법등으로 각인시켜줘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