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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런허스키134
고급스런허스키13423.01.25

술만 먹으면 주사가 심한 여친 어떻게 하죠?

제 여자친구가 진짜 이상형에 가깝고 취향도 잘 맞는데 술을 엄청 좋아해서요. 저는 술을 못 마셔서 그냥 옆에 같이 있어주는데 주사가 너무 심해서요. 막 옷을 벗으려고 하고 옆 사람을 계속 때려서요. 밖에서 먹다가 이럴까봐 걱정인데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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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고독한기러기127입니다.

    술을 안마실때 진진하게 단둘이 그문제에대해 대화를 해보시기바랍니다.

    주사는 쉽게 고쳐지지않아요.

    술을 줄이거나 끊어야 고쳐집니다.


  •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여자 친구분 주사로 많이 힘드시겠네요.

    다음에 주사 부릴 때 여자친구 동의하에 동영상을 찍든, 녹음 하시고 술 깬 날 보여주시며 술버릇을 끊던지, 술을 끊던지 하라고 말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그래도 안고쳐지면 똑같이 주사를 해서 여친이 본인의 행동이 잘 못 됐다는걸 느끼게 해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26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술주정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서 여자친구분께 보여주신다면 여자친구분도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고 더 조심하게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세상에서제일빠른 나무늘보22입니다. 자꾸 그러면 동영상 같은거로

    주사 모습을 한번 찍어서 보여 줘보세요~~ 부끄러워서 담부턴 술을 끊을지도 모릅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술을 끊게 하는건 어려우실듯합니다.

    어떠한 계기가 있지않는한 계속되지싶어요 옷을벗으려고 한다는건 예전에도 그랬던걸로 보이네요.

    술을 끊게 만들든지 여자친구를 끊든지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될겁니다


  • 주사는 현대의학으로 고칠수없어요

    저는 그런 여자랑 살아도보고 별짓다해봤지만(정신병원데려가서 상담/동영상촬영/등등)

    다 그때 그순간뿐입니다~인간이라는 동물은 후회를하고 자제하자라고 다짐을하지만 술을 마시면 뇌의 해마(기억저장소)에 영향을주어 중추신경이 자극받아 공격성 등등 제2의 또다른 사람이되기에 그건 의학적으로 치료할수가없어요~ 주사는 답이없다란 얘기가 있듯이 그냥 하루속히 정이고 나발이고 다 부질없으니 헤어지시는게 본인을 위한길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믈리에입니다.

    마음고생 많으시겠어요... 옷을 벗는다던가 옆사람을 때리는 건 술버릇 중에서도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라 사실 꼭 고치셔야 하는 부분이긴 한데

    혹시 술을 좀 줄이시면서 자제할것을 권해 보시고 그래도 안된다면 동영상을 찍어서 보여드리는건 어떨가요?

    스스로 자기 자신을보고 느끼게요


  •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저도 주사가 심하긴 한데 ,, 옷을 벗으려고 한다는 건 위험하긴 하네요

    집에서 마시는 건 어떨까요?

    술 마실 때 옆에서 잘 챙겨주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제 남자친구가 그러거든요

    시간이 지날수록 자각하고 많이 고쳤고 많이 고치려고도 노력 중입니다


  • 안녕하세요. 즐거운바다사자142입니다.

    그런 부분을 여러번 얘기를 했는데도 고쳐지는 모습이 안보인다면 극단적이긴 하겠지만 끊게 해야되지 않을까요.. 그 말도 안들어준다면 그건 너무 이기적일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당신의 마음을 훔치는 커피오빠입니다.

    술버릇 꼭 고쳐야합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스스로 피해를 입을수있을 정도의 주사는 주변인 다 잃게합니다.

    평소에 계속 주입해서 가르쳐주시거나 충격요법등으로 각인시켜줘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