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먹으면 왜 취중진담을 하는 걸까요?
술이 어느정도 취하면은 진심을 말한다고 하잖아요
근데 이게 진심인지 헛소리인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얘기를 들어보면 진심이 어느정도 나온다고 하는거 같은데
왜 술을 먹으면 취중진담을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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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사부리조금만조73입니다.
술에 취하면 소뇌가 점차 마비되면서
자율신경이 둔화되고 말이 어눌해지는데
뇌 역시 정상 기능을 못 하다 보니
이것저것 제어 능력이 둔화되겠죠
그러다 보면 이전에 저장됐던 기억들이
소환되면서 입 밖으로 나오게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상한반딧불221입니다.
알콜의 힘 아닐까요? 하지못한말들을 술먹고 하는 경우가 많죠!
아마도 알콜성분이 체내에 흡수되면서 판단능력이 흐려지는것 처럼 꾹 참고 하지 않았던 말들을 하게되는거 아닐까합니다ㅎㅎ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술을 마시게되면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를정도로 술을 마시게 됩니다.
특히 수면마취를 할때와 마찬가지로 본인이 알고 있거나 여러 헛말들이 나오는 것 하고 비슷하다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뺀들뺀들입니다.사람마다 주량도 다르고 블랙아웃 오는 시점도 다르지만 진담은 누구나 섞인것 같아요 술 분위기 때문에. 자연스레 진담을 하는것 같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