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퇴원 후 2일 째 되는 날인데요.
어제 화장실을 그렇게 많이 가도 힘 빼고 보면 전혀 통증이 없었고
오늘 00시 , 03시에 소변 시에도 통증 없었습니다.
그런데 일어나서 06시에 소변 시 음낭 아래쪽 (거의 항문과 근접)에 통증이 있어서
마지막까지 마무리하지 못했습니다.
불과 3 시간 전 까지만 해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갑자기 이렇게 아픈 이유는 무엇일까요 ?
혹시 잘못된건 아닌가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결석 때문에 스텐트를 삽입한 것 아닐까 싶은데요. 그렇다면 결석이 빠져 나오면서 아플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스텐트의 문제로 인한 통증도 가능할 것 같아서 통증이 지속되면 다시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