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수면중 깨어 울면서 엄마를 찾는 행동은 어떤 문제인가요
딸아이가 야간에 잠을 자는 경우 새벽에 엄마가 자리에 있는지 확인을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로인해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여러번 깨는데 문제가 있을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권명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수면중에 깨서 우는것은 혼자있어서 무섭거나 엄마와 떨어져 있어서 나타나는 분리불안증세의 일종입니다. 아기는 엄마와의 애착관계형성이 강하기 때문에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수면중 깨서 우는 행동이 지속될경우는 아이의 불안감을 덜어줄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수면 중에 깨어 울며 엄마를 찾는 행동은 안정감 부족, 분리불안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부모는 안정된 일정과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여 아이에게 안전감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특별히 문제가 되는행동은 아니며,
아이의 경우 잠을 잘때 세상과 단절된다고 느끼기에
눈을떳을때 그것을 확인하려고하는것으로 볼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분리불안으로 인해 엄마를 찾는다면, 아이와 함께 자는 것을 시도해 보거나 아이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자면서누군가찾는건애착의불안입니다
신뢰가없거나 엄마에대해서 언제떠날지모른다는불안(혹은평소약속을잘안지켰다면)이있어서그럴수있으니
평소안정감을자주주는게좋아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다가 여러번 깬다면, 언급한대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되면, 아이가 이튿날 활동하는 데 지장이 있을 수 있으니,
잠을 재우기 전에 목욕을 시켜 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분리수면은 아직 이른 것 같으니 엄마가 아이 옆에서 주무세요
안녕하세요. 우정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수면 중에 깨어 울면서 엄마를 찾는 행동은 다양한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이 문제로 여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그 원인은 다양하므로 상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몇 가지 가능한 이유와 문제 해결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안전과 안정감 부족: 아이가 자신만의 안전한 환경과 안정감을 느끼지 못한다면, 수면 중에 깨어 나와 엄마를 찾는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아이가 보호자에게 의존하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해결 방법: 아이의 침실을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어 주세요. 안정된 일정과 규칙을 유지하고, 잠들기 전에 안정적인 루틴을 설정하여 안전감을 제공하세요.
분리 불안: 아이가 분리 불안을 경험하는 경우, 자기가 혼자서 자는 것이 두려워서 깨어나 엄마를 찾는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해결 방법: 부드럽게 아이에게 분리감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예를 들어, 자장 동요를 틀거나 안전한 인형과 함께 자게 하여 안전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필요한 요소 부재: 아이가 배고프거나 목말랐을 때, 또는 화장실이 필요할 때 등 필요한 요소가 부족하면 깨어나 엄마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해결 방법: 아이가 잠들기 전에 식사와 음료를 제공하고, 화장실을 가야 하는 경우에 대비해 미리 알려주어 필요한 요소를 충족시키세요.
질병이나 불편함: 아이가 불편하거나 아플 때도 수면 중에 깨어나 엄마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해결 방법: 아이가 편안하게 잘 수 있도록 필요한 의료 도움을 받아보세요. 만약 질병이나 불편함이 있다면, 그에 맞는 조치를 취하세요.
만약 이러한 행동이 지속되고 부모가 걱정한다면 소아과 의사나 수면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상황을 논의하고 적절한 조언을 얻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어린 영.유아들은 잠을 잘 때 가장 불안감을 갖기 때문에 수시로 주 양육자를 확인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잠자는 도중에 새벽에 엄마를 찾는 행동은 불안해서 입니다.
아이가 불안해 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엄마는 너가 자고 있을 때 옆에 항상 있으니깐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불안해 하지 않아도 돼 라고 부드럽게 말을 해주세요.
그래도 아이가 불안감을 느낀다면 엄마 체취가 묻은 옷은 인형에 입혀서 아이에게 안겨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