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을 끓여 먹다가 냄비에 손을 살짝 데었는데 손이 계속 간질간질한데 화상을 입은거 같은데 화상을 입었을 때 화상 연고가 아닌 일반 상처 연고 발라도 효과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도연 약사입니다.
일반상처연고라 하면 항생제연고인가요?
확실히 찬물로 화기를 충분히 빼시고 나서는 항생제연고 하셔도 됩니다
항생제로 세균감염을 막고(물집시) 연고지질층으로 화상으로 인한 피부탈수를 막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화상의 정도에따라 사용해야하는 연고가 달라집니다.
화상시 염증이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니 증상에 맞는 화상 연고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경 약사입니다.
화상 물집이 터지지 않았다면 상처연고는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비아핀연고나 촉촉하게 만들 수 있는 화상연고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욱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약료 게시판에 문의해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일반 상처연고에는 항생제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화상부위의 감염을 방지하고 새살이 돋는 것을 촉진하는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염증을 직접적으로 가라앉히는 작용은 없기 때문에 효과가 미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화상에는 미세혈류를 촉진하여 염증을 완화하고 피부재생을 돕는 화상전용연고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부종필 약사입니다.
일반상처연고는 항생제를 함유하고 있어
화상에 사용가능합니다.
목적은 화상으로인한 감염을 막기위해서 씁니다.
프라목신성분이 있는 상처연고는 약간의 마취효과도 기대해볼수 있습니다.
화상후 욱신욱신 통증이 동반되고
표피손상으로 붉은기를 보였다가 이내 갈변됩니다.
구아야줄렌성분의 화상치료제가
통증완화와 재생효과가 있어 1차적으로 사용됩니다.
도움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성엽 약사입니다.
화상 또한 상처의 하나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즉 화상연고를 쓰면 더욱 더 포커스가 맞을 수는 있겠으나, 일반 상처 연고 또한 화상에 효과는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화상전용 연고를 바르셔야 합니다. 물론 감염우려가 있는 경우는 항생제 연고를 사용하기도 합니다만 화상연고가 우선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2도 이상의 심한 화상이라면 항생제 연고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경우에 따라 정말 심하면 복용하는 약까지 같이 드셔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살짝 데인 정도라면 일반적인 화상연고를 쓰시는 것이 일반적이며, 없다면 일반 상처연고라도 바르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상처연고에도 항생제성분이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경우 화상으로인한 감염에 사용 가능합니다. 상처가 심하지 않고 화기를 제거했다면 집에있는 연고를 바르셔도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물집이 터진 경우에는 일반 상처연고를 발라줘도 되지만, 가벼운 화상인 상태에서는 구아이아줄렌 성분의 연고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다희 약사입니다.
화상을 입었을 때 일반 상처연고를 바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1도 화상 초기의 경우 화기를 빼기 위해 화상 연고 사용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