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는 남성입니다. 그런데 저는 어렸을 때부터 술은 정말 몸에 안 맞았습니다. 얼굴이 붉어진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정말 제가 술을 마실 생각을 하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런데 요즘 코로나 제한이 완화되면서 회식들을 하고 있는데요. 술을 마시기 싫은 자리에서 여러분은 어떤 요령이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만약 요즘 세상에 강제로 술을 마시게한다면 뉴스에
나올 갑질이됩니다. 술 못마셔도 되니 걱정마셔요.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이나 사회 분위기상 술먹기를 강요하지 않으니 솔직하게 술못먹는다고 얘기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저희팀이 8명인데 술을 아예 못 드시는 분이 2분 계시고 그중 한분은 남자인데, 다들 눈치주지 않고 즐겁게 회식합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개개비218입니다.회식 자리에서 억지로 술 권하는 문화는 없어져야 하는데 술을 잘못한다면 자리를 외곽쪽을 잡으셔서 눈을 피해보시는것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저는 솔직하게 말합니다. 술을 마시기 싫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요즘은 먹이는 문화가 없어져서 먹기싫으면 먹지마라고 잘 이야기 하더라고요
그래서 마시기 싫은날은 그냥 안마시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찬란한원숭이62입니다.
요즘은 술을 강요하는 문화는 많이 사라진거 같습니다. 저 역시 술을 못하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리니 억지로 안마시게 하더라구요.
회식을 빠지는건 단합차원에서 좀 그렇기 때문에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술은 안먹고 분위기만 맞추시면 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점잖은허스키118입니다.
술 못마신다고 회식때 말하세요.
요즘은 강제로 먹이는 일은 하지않을거에요. 다음 회식때는 자동으로 저사람은 술 잘 못마시는사람 이구나 인식 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란길가의단풍나무135입니다.
회식자리에서 못마시는 술을 억지로 마셔야 하니 고충이 심하시겠습니다.
아직도 회식시 술을 심하게 권한다면 개선 되어야할 문제 입니다. 술 취해서 귀가중 사고로 인생이 바끤분 여럿 봤습니다.
술 마시면 설사한다고 하고 빠지세요.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정말 피할 수 없는 한 두잔은 마시지만 나머지는 어떻게든 뺴요.
화장실을 간다든지. 물을 채워넣는다든지 해서요.
아니면 건강상 문제라고 얘기해서라도 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