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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9.21

큰애가 초5 인데요. 자면서 이갈이가 심해요.

큰애가 초등학교 5학년 인데요. 자면서 이갈이가 심해서요.

치아도 조금 돌출 및 어긋나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걱정 입니다.

의료적으로 이갈이를 개선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가족이랑 잘때야 그런가보다 하지만 추후 커가면서 문제가 될것 같아 걱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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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옥영빈 응급의학과 전문의blue-check
    옥영빈 응급의학과 전문의21.09.22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갈이가 심할 경우에는 치아 스플린트 등의 보조기를 착용하여 치아 손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갈이 자체는 수면 중 무의식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고치지가 쉽지 않습니다. 치과에 다니시며 경과를 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갈이는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을 알려지지 않았으며 그에 따른 치료법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증상을 완화시키고 이갈이로 인하여 치아손상 및 턱관절 손상을 방지 하기 위한 마우스피스 및 스플린트 치료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경미한 이갈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중증 이상이라면 반드시 마우스피스나 스플린트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갈이를 줄이는 수면개선요법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다만 돌출된 구강구조를 교정을 통해 천천히 해결하거나 필요시 치아보호기구를 이에 맞추어 제작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갈이를 하신다면 평소에 턱을 과도하게 쓰는 습관을 교정하셔야합니다.

    예를들어 딱딱하거나 질긴것등을 많이 씹으시면 안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셔야합니다.

    강제적으로 턱에 힘이 가해지는것을 막기위해

    보톡스를 주입하기도 합니다. (턱에 있는 씹는 근육에 보톡스를 주입하여 강하게 씹는 힘을 감소시켜 이갈이를 완화시킵니다.) (보통 3개월마다 재 주사를 합니다. )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창규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갈이를 하시는경우 계속해서 치아가 닳아서 정상치아들이 시리거나 아프게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꾸준히 치료를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자기전 소량의 항우울제를 처방하기도 합니다.

    (삼환성항우울제, Amitriptyline or Nortriptyline, Methocarbamol, L-dopa, Clonidine 등을 이용)

    보톡스주입도 고려되고,

    이갈이가 있는 환자의 경우, 치아를 많이 갈게 되므로 치아교모가 과도하게 일어난 상태이므로, 시리거나 과민한 경우가 있는데 이때, 불소도포등으로 완화시킵니다.

    Occlusal Appliance Therapy(이갈이를 방지하는 장치를 끼워 치료)

    등의 방법도 쓸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이갈이는 스트레스, 알러지, 유전요인, 약물복용, 뇌출혈 등의 원인에 의해 나타나는데요

    이갈이는 보통 만성화되기 쉽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갈이를 완화시키는 방법에는

    스트레스감소

    삼환성항우울제 복용

    보톡스 주입

    교합장치 치료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치과대학 구강내과에 내원하시는것이 좋아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갈이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진바 없으나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영향을 미친다고 연구되어 있습니다.

    - 정신적인 스트레스

    - 고르지 못한 치아배열

    - 약물복용

    - 중추신경장애 또는 외상이나 뇌출혈에 의한 중추신경계 손상

    - 알러지

    - 유전요인

    - 호르몬변화

    등이 있습니다.


    이갈이를 하면....

    이갈이를 하면 턱뼈 주변에 있는 씹는 근육(저작근)을 오랜동안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마치 헬스를 열심히 하여 근육이 커지는 것과 동일하게 씹는근육들이 커지게 됩니다.

    따라서 턱모양이 더 커지고 사각턱같이 보일 수 있습니다.


    이갈이의 치료

    - 스트레스 조절 (이갈이의 경우, 스트레스가 많은 상태에서 이갈이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스트레스관리를 해주는것이 필수)

    - 근육푸는 스트레칭 (턱을 평소에 과도하게 힘을 가하는 상태로 유지하고 있는 경우를 완화시킴)

    - 이갈이를 하지 않도록 교합장치를 착용

    - 약물요법

    - 이악무는 습관 고치기

    등이 있습니다.


    근처 치과병원이나 치과대학병원의 구강내과에 내원하셔서 상담을 받아 볼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마우스피스 같은걸 끼우는 방법도 있지만 초5라서 적용이 힘들것 같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치과 방문해서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갈이의 원인

    - 치아배열의 이상

    - 중추신경장애

    - 스트레스

    - 외상


    이갈이의 치료

    - 딱딱한것, 질긴것 등을 씹는것을 금지

    (이러한 것들을 많이 드시게 되면 턱근육이 과활성화 되어 이갈이 현상이 더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반신욕

    - 음악치료

    - 항우울제

    - 교합장치 사용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들이 이를 가는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으나, 스트레스나 잘 물리지 않는 치아 배열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만6세 무렵에는 처음으로 유치가 빠지고(앞니) 영구치로 대체되며 입 가장 안쪽에 큰 어금니가 맹출하는 시기로 잇몸이 간지럽거나 통증이 있어서 일시적으로 이갈이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갈이 증상은 보통 심리적 상태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새로운 환경에 노출되는 것도 아이들에게는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어 이갈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대다수의 아이에서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맹출함에 따라 이갈이 빈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이갈이가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영구치가 어느정도 맹출한 후에도 이갈이 증상이 지속되고 특히 그 정도가 심하다면 영구치의 마모나 파절, 근육의 통증과 두통, 턱관절 통증 및 부정교합 등이 야기될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치료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숙면을 취하도록 유도하며 이를 가는 행위를 혼내거나 지적하는 것은 아이의 스트레스를 증가시켜 더욱 악화시킬 수 있어 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치과에 내원하여 이갈이 장치를 제작하여 잠을 자는 동안 착용하여 이갈이를 방지할 수 있으나 이는 근본적인 치료는 아니고, 이갈이 행위 자체가 일어나지 못하게 하는 보조기구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정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통 아이들의 경우 일시적으로 이를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상 30%정도가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치열기에서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는 혼합치열기(만 6세~만12세정도)가 되면서, 교합의 변화가 오면서 이갈이를 하게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보통은 영구치열기가 완성되면서 (중학생이상 되면서) 저절로 이갈이가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너무 심하게 간다면 치아가 심하게 마모될 수있는데, 주기적으로 치과검진을 하시면서, 너무 심각하게 마모된다면 이갈이장치를 제작해보는것이 좋을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