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기분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태도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사람들 중에 이런 분들 종종 있으시죠.
스스로를 돌보기 보다 남들을 우선적으로 배려하는 사람들이요.
많진 않더라도 주변에서도 한 둘씩 보이는데,
그만큼 서서히 스스로를 갉아먹고 있다고 보일 떄가 있어요.
무엇이든 일단 양보하고 보고 자기가 도와줄 수 있는 범위 내에선 스스로가 손해를 보더라도 도와주는 타입이던데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그 호의에 대해 고마움을 느낀다면 모르겠지만
그것이 지속되면 어느 순간 그걸 당연시 여기고 호의가 둘리가 되는 경우들을 봐와서 그런지
떄로는 말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제 나름대로도 조언을 한답시고 이런저런 얘길 해준적이 있지만 처음에만 듣는듯 하다가
그 타고난 성격 못고치는 건지 되돌아와 있더라고요.
어떻게 얘기해주어야 그런 성격들을 고쳐줄 수 있을까요?
비슷한 상황에 있었던 사람들의 경험담이나 조언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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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굳이 고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남 먼저 생각하는 이타적인 사고는 존중받아야할 행동인 것 같아요.
그만큼 서서히 스스로를 갉아먹고 있다고 보일 떄가 있어요.
라고 하셨는데 그 당사자가 스스로 힘들다고 한게 아닌 질문자분의 추측인 것 같은데
그런 행동을 하는 본인이 스스로 만족을 한다면 큰 문제는 없지 않을까요?
큰 금전적, 정신적 손해를 입어 고치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에겐 말씀하신대로 충분한 조언과 경고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