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력이 있어 당뇨에 대한 걱정을 늘 하는데요. 정상인은 음식섭취후 2시간이 지나면 정상혈당으로 돌아오죠. 만일 시간마다 이것저것 먹는다면 혈당이 계속 높은 상태를 유지할텐데 이것이 당뇨의 원인이 될수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냉철한말 님.
음식 섭취를 자주 하는 것이 당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음식 섭취를 여러 번 하면, 그 때마다 췌장이 자극되어 인슐린 분비가 계속 일어납니다. 그런데, 이렇게 췌장이 자주 자극되면, 췌장 기능이 감소하게 되고, 당뇨의 원인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네 충분히 당뇨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매 시간마다 식사나 음식을 먹게 되면 혈당 문제 보다도 췌장을 지속적으로
자극하여 인슐린 분비를 유도하는데 근육도 계속 사용하면 지치듯이 췌장도
지치게 되어 인슐린 분비가 감소하여 당뇨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몸을 일부러 학대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가족력이 있다면 생활습관 교정을 철저히 해야 당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식습관을 하고( 3끼 식사 시간을 최대한 규칙적으로 맞춰주시고, GI 지수 낮은 음식, 섬유질 풍부한 음식으로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 체중 관리를 꾸준하게 하고,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당뇨에 유리합니다.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답변이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당뇨의 가족력이 있다면 걱정이 많이 되실것 같습니다. 보통 자주 드시는 분들은 식사 외에 간식을 드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이 먹을 수록 당연히 살도 찌고 당뇨의 위험성은 증가하게 됩니다. 만약 식사를 조금씩 나눠서 드시는 경우라면, 즉 드시는 총 양은 같다면 당뇨의 예방에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