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진단을 받은것은 아니고
집에서 남편잴때 한번씩 같이 재는데
400이었다가 100이하로 내려가고 오락가락 합니다.
당이 높게 나오는 날은
그 전날 신경을 많이 쓴일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인거 같습니다.
당뇨는 음식만 조심하는것이 아니라
스트레스도 영향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스트레스가 올라가는 경우 혈중내 코르티솔 분비가 증가하여 당수치를 높일수 있기에 주의를 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당뇨환자들은 스트레스 관리에 특히 신경쓰셔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오는 호르몬은 인슐린의 분비와 작용을 억제하고,
체내 혈당이 높아지게 합니다
당뇨 환자들의 경우 원래도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인한 영향을 최대한 줄이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피질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긴급한 상황에 분비되는것으로 혈압, 혈당을 높입니다.
당뇨환자는 기본적으로 음식관리, 체중관리, 평소 스트레스관리 등 일상생활 관리가 필수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스트레스가 우리 몽에 작용하게 된다면
우리몸에서는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인식하게 되고
저장되어있던 당을 혈액쪽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당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면을 잘 못하시는 날에는 당이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