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눈만 시력이 좋지 않아요
한쪽 눈만 시력이 좋지 않습니다.
좌1.0 우 0.3 이정도 인데요,
어렸을때 절벽 같은데서 떨어져서 오른쪽 눈을 다쳤었어요.
그때부터 안경을 착용하다가 20살 들어서 안차고 있는데,,
기존 시력보다 계속 떨어집니다. 예전엔 좌 1.7 우 1.0 이였는데,
계속 계속 떨어지네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많이 하진 않습니다;
실명 위험도 있는 걸 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절벽에서 떨어지면서 안구의 어느 부분에 문제가 생겨 시력이 떨어지는지 검사를 해 보아야 되겠습니다.
이후 실명 가능성도 평가가 가능하겠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시력이 급격하게 저하되는 것이 느껴지거나 뿌옇게 보이는 경우, 그리고 시야가 좁아지는 경우 등의 증상이 생긴다면 방치하는 것 보다 안과에 반드시 내원해서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제일궁금한것은 굴절수술력입니다(라식,라섹) 굴절수술을받으셨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근시로 다시 갈수있으므로 그런가능성을 생각해보아야합니다.
만약 굴절수술을 받지않으셨다면 다른 이상야부를 파악하기위하여 안과적진료가 필요해보입니다.
단순 시력저하라면 안경쓰고 지내시면 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양측 시력이 심하게 차이날경우 한쪽만 사용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사용하지 않는 눈의 시력이 급격히 나빠지게 됩니다. 반드시 교정이 필요하고 안과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시력은 다소 나쁘더라도 양쪽이 비슷한 것이 양쪽의 차이가 큰 것보다 낫습니다. 현재처럼 양쪽 눈의 시력이 크게 차이나는 상황에서 안경을 착용하여 교정해주지 않고 생활한다면 실명하진 않겠지만 지속적으로 시력이 나빠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
양안 시력 차이가 많이 나서 2 디옵터 이상 차이나는 경우를 부동시라고 합니다. 대부분 선천적인 요인입니다. 한쪽 안구의 크기가 더 크거나 해서 근시가 생기는 경우이지요. 그러나 약시가 동반되는지, 혹은 사시가 동반되는지 등을 확인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안과 진료를 한번 보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단순히 시력으로 실명 가능성에 대해서 논하기는 힘듭니다. 안과적인 문제의 경우 검안경 세극등 등의 눈을 관찰할 수 있는 장비를 통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안과에서 상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