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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살맞은곰46
곰살맞은곰4622.04.16

동생이 말만하면 짜증내는아이.

6살동생이 9살오빠에게 말만걸면 하지마 시끄러워 저리가 나게임해야해 하면서 짜증을 내요 막 소리도지르고해서 몇번이나 주의를주고 해도 잘안고쳐지는데..어떻게 해야 동생에게 짜증을 잘 안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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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에게 질투를 하기 때문에

    짜증을 내는 것으로 생각되네요

    엄마의 사랑을 동생이 빼앗아갔다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아이들에게 동등한 사랑을 주시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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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10.10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살 동생이 9살 오빠에게 짜증을 내는 행동은 형제 간의 흔한 현상입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아이와 대화하여 짜증을 내는 이유를 이해하고, 긍정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은 게임 중이라 나중에 이야기해줄게"라고 말하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또한, 형제 간의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활동을 함께 제안하고, 긍정적인 행동을 칭찬하여 차분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격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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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을 위한 작은 심부름을 하면서 동생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단계를 밟아보세요. 또, 동생은 할 수 없고 오빠만 할 수 있는 행동을 칭찬하도록 해주세요. 물론 엄마가 첫째아이와 충분한 시간을 따로 보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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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의 경우 둘째가 방해하는 것으로 느껴질수있습니다.

    이런 경우 아이에게 불편한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한 후 그러한 상황을 피하고 이야기 할수있도록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경우 방해를 받는다고 느낄수있기에

    이러한 부분에서 방해받지 않는 시간을 정해주고 이야기할수있도록 정해주는것이 도움이 될수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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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매(형제)사이의 서열정리가 확실하게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발생하는 상황 같습니다. 양육할 때 다음과 같이해주세요

    1. 편애하지 말아주세요 2. 훈육할때는 1:1로 하고 한명씩 대화하기 3. 서열정리하기 4.공평한 기준 정하고 적용하기 5. 좋아하는 장난감이 같은 경우 2개를 사주세요

    잘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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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6살 동생은 아직 유아이기 때문에 오빠에게 유아처럼 행동하고 그런 오빠는 초등학생 이기 때문에 동생의 행동이 시시하고, 유치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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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가 왜 짜증을 내는지 그 원인을 찾기 위하여 대화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아이의 원인이 부당하거나 이유가 없다면 이러한 잘못에 대하여 짖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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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부모님에 사랑에대한 질투심이 큰아이에게 작용할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그렇기때문에 부모님은 두 아이에 대한 사랑을 공평하게 주는 것이 아이들 성장에 좋습니다 아무래도 작은 아이가 손이 더 많이 가기는 할테지만 그래도 큰아이에게도 같은 애정을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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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싸우면서 큰다 라는 말이 있듯이 자연스런 현상인 것 같아요.

    장난감을 갖고도 싸우고, 사소한 일 때문에 싸우고, 사사건건 부딪히며 싸우죠.

    부모님께서는 절대 싸움에 개입하지 마시고 먼저 해결책을 던져주지 않는 태도가 문제 해결의 열쇠입니다.

    싸움에 개입을 해서 판결을 내리면 아이들은 또 부모에게 와서 일러바치고, 그러면 또 싸우고 이렇게 반복 악순환이 되겠지요

    누가 먼저, 누가 더 잘하나, 보다는 함께 할 수 있는 팀워크 과제를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갈등이 일어나기 전 아이들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을 때 칭찬요소가 있으면 놓치지 않고 칭찬해줘서 아이들의 바람직한 행동을 강화 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첫째가 하는 행동을 구체적으로 칭찬해주세요

    동생이랑 사이좋게 텔레비젼을 보고 있구나

    동생에게 색종이 접기를 도와줬구나

    동생에게 양보를 했네 등등 이렇게 칭찬을 받게 되면 동생과 함께 있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또 동생에게 하는 긍정적인 행동들이 될 수 있습니다.

    남매간에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지속되고 강화될 수 있도록 칭찬과 격려를 아낌없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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