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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한크낙새25
고매한크낙새2523.06.16

수분이 날라가면서 높은 온도를 뺐어가나요?

우리가 땀을 흘리는 이유가. 땀이 수분이 인데 이 수분이 피부표면에 있다가 증발하면서 높은 온도를 뻈어간다고 합니다. 어떤원리로 그렇게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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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수분이 날아가는 즉, 기화를 하기 위해서는 열이 필요합니다. 즉, 몸의 열을 이용하여 땀이 증발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땀이식으면서 우리몸에 열을 가져가는데요

    이를 기화열 이라고 합니다

    땀이 증발하려면 열이 있어야 하는데 그걸 우리몸에서 가져가느느것이죠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수분이 증발하기 위해서는 물분자의 운동에너지가 강해져야 하는데,

    주변에서 에너지를 뻇어와야 합니다.

    그래서 주변으로부터 열 에너지를 빼앗고 기화되어 날아갑니다.

    이 기화되는 과정에서 주변은 상대적으로 열을 빼앗겼기 때문에 시원해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땀은 수분과 함께 염분, 노폐물 등을 포함한 체내 물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땀이 피부표면에 도착하면, 땀 안의 수분이 증발하여 수증기 상태로 변합니다. 이 때, 수증기 상태로 변한 수분은 증발할 때에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며, 이로 인해 땀이 있는 부위의 주변 온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땀이 증발하면서 높은 온도를 빼앗아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리는 우리 주변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데, 예를 들어 땀없는 건조한 공기에서 물을 뿌린 후 바람이 부는 것을 느껴보면, 물이 증발할 때 물의 열을 빼앗아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즉, 물의 증발이 주변 온도를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형윤 과학전문가입니다.

    땀이 나면서 체온이 내려가는 원리는 수증기화 원리입니다.


    땀은 물과 염분, 노폐물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땀이 피부에 나오면, 피부와 공기 사이에서 수증기화가 일어나서 땀이 수증기으로 바뀌면서 열이 흡수됩니다. 이 과정에서 열이 흡수되면서, 피부와 주변 환경 간의 열 전달이 일어나고 체온이 내려가게 됩니다.


    따라서, 땀을 흘리면 체온을 낮출 수 있으며, 이것은 더운 환경에서 열 신호를 조절하는 체내의 자연스러운 메커니즘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땀이 피부 표면에 증발하면서 높은 온도를 빼앗기는 원리는 '증발 냉각' 또는 '물의 증발열'이라고 알려진 현상에 기반합니다. 물이 증발할 때, 분자가 물 표면에서 가스 상태로 전환되기 위해 에너지를 흡수합니다. 이 과정에서 주변 환경으로부터 열을 빼앗아 증발열이 발생합니다. 이 증발열은 주변 온도를 낮추고 열을 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 체내의 온도가 상승하면 체온 조절을 위해 땀선이 활성화되어 땀이 분비됩니다. 땀은 주로 물과 무기염을 포함한 수분입니다.

    피부 표면으로 분비된 땀은 주변 공기와 접촉하여 증발합니다. 이때, 분비된 땀은 수증기로 변환됩니다.

    물이 증발할 때는 수분 분자 간의 결합이 약해지고, 기체 상태로 변하면서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이 과정에서 주변 환경으로부터 열을 흡수하게 되는데, 이는 체온을 낮추는 냉각 효과를 가져옵니다.

    즉, 땀이 증발하면 그 과정에서 수증기가 형성되고, 이 수증기화 과정에서는 수분 분자들이 높은 에너지를 소비하며 주변 환경으로부터 열을 흡수합니다. 이로 인해 피부 표면과 땀이 접촉한 부위의 온도가 감소하고, 체온이 조절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더울 때는 땀이 나기 마련이죠..ㅎㅎ

    피부에 땀이 맺히면 이것들은 증발을 하며 기화하게 되는데, 물질의 상태가 액체에서 기체로 변화할 때 주변의 열을 흡수하게 되죠.

    기체는 액체에 비해 분자 운동이 활발하기 때문에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해 이를 주변에서 얻는 것입니다.

    이것을 기화열이라고 하며 땀이 증발하면서 신체로부터 이 기화열을 흡수해 가기 때문에 열을 뺏긴 신체는 온도가 낮아져 시원해지죠

    특별히 증발로 인한 기화열을 증발열이라고도 합니다.

    이와 같은 원리로... 더위로부터 인체를 지키기 위해 땀이 나는 것이고.. 이는 더운 날 온몸에 물을 뿌리면 시원하고, 목욕을 한 후 물이

    묻은 채로 탈의실에 나왔을 때 추워지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꼭 인체뿐만이 아니라 더운 날, 도로나 마당에 물을 뿌리면 시원해지는 것도 같은 현상이라고 볼 수 있죠...ㅎㅎ

    도움,이해되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