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치료는 영구적인 치료로 봐야 되는 거 아닌가요?

Question

안녕하세요. 저희 남편이 2년전에 임플란트를 했었는데 과하게 딱딱한거를 씹지도 않았는데 지난주에 갑자기 힘없이 빠져버렸습니다. 병원가니 다시 뽑고 해야된다고 하는데 임플란트 수명이 이렇게 짧았었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임플란트 픽스처가 통째로 빠진 경우 골유착에 실패한 것 같습니다. 크라운만 빠지거나 헐거워지거나 깨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번 음식 먹는것 때문에 그랬을 확률은 적고 저작으로 인한 하중이 계속 누적되었거나 처음부터 골유착이 완전히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인 것 같습니다

임플란트는 영구적인 것은 아니고 관리가 잘 된다는 전제하에 반영구적, 보통은 7~10년의 수명을 가진다고 설명드립니다

임플란트는 자연치 저작력(씹는힘)의 70% 정도가 발휘됩니다. 질기거나 딱딱한 음식에 의해 파손되거나 임플란트 크라운이 탈락할 수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임플란트 재료는 영구적일수 있지만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보철물이 깨질수도 잇고 임플란트 나사가 찢어질수도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임플란트는 '영구적인' 사용이 어렵습니다. 평균적으로 약 '10년'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임플란트의 수명은 단정적으로 이야기 하기는 어렵지만 10년에서 20년까지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있습니다. 하지만 관리를 소홀히 하여 식립부위에 염증이 생긴 경우에는 다시 뽑고 치료가 필요로 될수 있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부탁드립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보철물의 수명은 보통 10년이라고 하는데 임플란트의. 수명은 관리를 잘 하셨을 경우 반영구적으로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임플란트가 망가지는 원인은 염증과 과도한 힘 두가지. 경우에요.

염증이 생기지 않게 칫솔질등으로 깨끗하게 관리해. 주시고 과도한 힘이 가해지지 않게 단단한 음식을 자주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염증이나 과도한 힘에 의해서 임플란트 뿌리의 주변에 치조골이 약해졌다면 임플란트가 탈락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런 경우에는 재 수술을 해 줘야 할 수도 있습니다

임플란트 관리라는 것은 구강을 청결하게 유지하시고 치과를. 주기적으로 다니시면서 교합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확인을 해주는 것을 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