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실비의 가입조건이 18가지에 해당하면 유병자용 실비는 6가지로 심사조건이 완화된 보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병력이 생긴 사람들은 유병자용으로 가입하는 것이 심사를 통과하는데 있어서 인수확률이 큽니다.
유병자실비는 일반체와 보장은 다를바 없습니다. 다만 자기부담률이 크고 최소부담금이 있습니다. 실비청구시 최소 2만원은 부담금으로 공제되는데 자기부담률 30%중에 더 큰 금액을 부담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통원한도는 일반체는 25만원이지만 유병자는 20만원이고, 처방조제 즉 약값은 제외합니다.
이런저런 제한사항은 있지만 입원 수술의 경우에는 없는 것보다는 확실히 보유하고 있는 것이 유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