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를 어릴 때 데려와서 키우고 있어요!
처음 데려왔을 때는 새벽에 3시에 일어나서 1시간 정도 울다가 다시 잠이 들었는데 요즘은 새벽에 잠도 안 자고 계속 돌아다니면서 울어요 ㅠㅠ (기본 3시간 이상)
울음소리는 냐아오오옹~ 이렇게 울고, 정확하지는 않지만 울음소리가 다양한데 그 중에 메이팅콜? 같은 울음소리를 낼 때도 있어요! 낮에는 안 울고 엉덩이를 드는 행동을 하지는 않는데 왜 새벽에 우는 시간이 길어졌을까요?? 항상 잠자기 전에 30분 이상씩 고양이가 힘들어 할 때까지 놀아주고 있고 새벽에 일어나서 밥 먹을 수 있게 밥도 주고 화장실도 다 청소해 주는데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심심해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발정기 일까요? 중성화 수술은 아직 어리다고 하셔서 수술은 2월말로 잡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