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안경이 도입된 시기는 16세기말에서 17세기 초 중국을 통해 처음 들어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가장 오래된 실물 안경은 1590년 일본에 다녀온 통신사 김성일이 처음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의 후손이 소장해온 거북 등껍질 안경이 현재 남아 있습니다.
숙종은 최초로 안경을 쓴 안경을 쓴 왕으로 <승정원일기>에 기술되어 있습니다. 정조도 시력이 나빠 안경을 착용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조, 고종도 역시 문헌상으로 안경을 착용한 왕으로 알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