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히 폭력적인 아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옆집에 6살 아이가 있는데 엄마랑 함께 있는 시간의 대부분이 큰 소리가 납니다.
중2병 걸린 사춘기 아이들 저리 가라 할 정도로 저항이 강합니다.
유치원에서도 애들하구 하두 싸우고 또 때려서 어려운 환경에서 엄마 혼자 아이를 키우는 상태인데 보기에 안스러울 정도입니다. 뭐라고 도움의 말을 해주고 싶으나 아이들 심리에 대해 몰라서 도움의 말을 해주주도 못하고 있어요.
이럴땐 어떤 도움의 말을 해줘야 할까요?
현재 아이엄마는 이혼한 상태에서 사내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는 상태입니다.
부탁드립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행동교정을 위해 폭력적인 행동 발생시에 지속적으로 적절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행동교정을 위해 폭력적인 행동 발생시에 지속적으로 적절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욕구 불만이 있는 것 같아요
어린 아가들 같은 경우엔, 때리는 행위를 놀이로 생각해서 할 수 있지만 6세 아이는 감정이 들어가 있습니다.
아이의 이런 행동에 대해선 그 즉시 아이에게 단호하고 엄격한 훈육을 하셔야 합니다
내버려두면 아이의 행동이 습관화가 되서 성격이 굳어버릴 수 있으니 행동교정을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폭력적인 성향은 조기에 잡아주지 않으면 성장하여 성인이
되어서까지 계속될 수 있습니다. 폭력적인 행동 즉 허용되지 않은 행동을 하였을 때
단호하게 훈육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훈육시 짧고 강하게 그 행동 자체에 대해서만
훈육하시고 과거일 등을 꺼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도 훈육이 되지 않아 폭력적인 행동이 계속 된다면 심리상담기관에 방문하여
아이 상태를 진단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폭력적인 행동을 하였을 때에는
이에 대하여 즉각적인 제지가 필요하며
아이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교육이
필요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어떤 상황으로 폭력을 쓰는 지 알 수 없지만 폭력 사용은 금물이라는 것을 일관성있고 단호하게 제지 하셔야 합니다 아이가 감정을 조절하고 말로 표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