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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흑로12
빼어난흑로1223.02.22

병자호란때 끝까지 싸웠다면 이길수 있었을까요?

병자호란때 만약 인조가 용골대 마부대등 청의 장수들에게 항복하지 안고 끝까지 싸웠다면 조선이 훗날 청의 속국이 되지 안고 조선이 이길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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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태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병자호란(1592-1598)은 일본의 전쟁으로, 일본은 그 당시 세계에서 가장 발전한 무기와 전술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강력한 군사력으로 한국에 침입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전에도 일본은 조선을 침공하였으나, 조선은 그때마다 일본을 격퇴하였습니다.

    병자호란 당시 조선은 뒤쳐진 군사력으로 일본군을 상대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일본군의 초창기 침공에서 조선군은 일본군을 격퇴하면서 전세를 역전시키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러나, 중간에 중앙정부와 지방의 갈등, 치안의 불안정 등으로 인해 조선군은 내부적인 분열과 소규모 집단 전투 등으로 전투력이 약화되었습니다.

    따라서, 병자호란 당시 조선이 이길 수 있었을 가능성은 낮았습니다. 일본군은 세계적으로 발전한 무기와 전술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조선은 뒤쳐진 군사력으로 인해 일본군을 상대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또한, 내부적인 분열과 소규모 집단 전투 등으로 전투력이 약화되어 전쟁을 끝까지 싸워 이기는 것은 힘든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조선군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민족의 생명과 국가의 안전을 위해 끈기있게 싸웠으며, 다양한 전략과 힘든 상황에서도 군사적으로 발전하면서 전쟁을 버텨내었습니다. 따라서, 병자호란은 조선 민족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의 항일 정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노인옥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병자호란 때 인조가 항복하지 않고 끝까지 싸웠다면 일반 백성들의 피해가 저 크긴 하겠지만 우리나라 민족성 상 아마 끝내는 이기지 않았을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임진왜란 때도 수많은 의병과 승병들이 자진해서 왜군들과 싸웠던 것처럼 병자호란 때도 아마 끝끝내 이겼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병자호란은 1636년부터 1637년까지 2년간 일어난 중국의 침략전쟁으로, 당시 조선은 내부 분쟁과 기근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조선의 군사력은 중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했으며, 중국은 조선을 공격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조선은 당시 중국의 강력한 군사력과 약점이 있는 지리적 위치 등으로 인해 중국군을 상대로 지속적으로 패배를 거듭했습니다. 그러나 조선의 군사 지도자들은 전략을 세우고 전쟁을 지속했습니다. 따라서, 조선이 끝까지 싸웠다 하더라도 이길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당시 조선은 군수품을 생산하거나 수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군인들은 무기를 갖추지 못하거나 부족한 무기를 사용해야 했습니다. 또한, 조선의 군사력은 조선인 집단의 형태였기 때문에, 병력의 불안정성과 훈련 수준도 낮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조선이 이길 가능성은 매우 낮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병자호란에서 조선이 끝까지 싸웠다 하더라도 이길 가능성은 낮았으며, 사실상 조선이 중국의 군사적 압박을 받고 군사적 결함이 노출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