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만보라는 숫자는 1960년대 일본의 계보기 마케팅에서 유래한 목표였으며, 의학적으로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랍니다!
하버드대같은 기준으로 하루 7,000~8,000보 사이에서 건강 증진 효과가 좋으며, 그 이상 걸음수에서는 사망률 감소 폭이 점차 완만해지는 정체 구간이라 합니다. 개인의 신체 조건과 연령을 고려하지 않고, 만보이상을 선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너무 무리하게 걸으면 무릎 관절의 과부하나 족저근막염같은 부상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에게 맞는 적절한 수준을 찾기 위해서는 평소 걸음수(스마트 워치나 만보기 앱 필요)에서 1,000보씩 단계적으로 상향시켜 다음날 아침 근육통이나 관절 통증이 없는지 확인해보시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양적으로 수치를 채우는 것보다는, 숨이 약간 찰 정도의 속보를 하루 20~30분 이상 병행해보시어 심폐 지구력을 자극하는 운동이 되어야 합니다.
장년, 노인과 기저 질환자는 4~6천보 내외의 산책같은 저강도 활동으로도 충분한 대사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어서, 스스로의 회복 탄력 정도와 체력 수준에 맞는 목표를 유연하게 설정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운동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