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건강의 이상 (피부질환 등)일 수도 있고,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것이 노화로 인한 것인지 질병의 상태인지 감별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털색의 변화와 더불어 피부증상 (가려움, 비듬, 각질, 갈라짐, 탈모 등)이 동반된다면 질환의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가장 정확하며 안전한 방법은 동물병원에 데려가 검진을 받아보도록 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