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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뽀로로23.06.19

강아지 털색의 변화가 건강 이상 신호일 수 있나요?

나이
성별
몸무게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중성화 수술

강아지의 털색이 변하기도 하는데 강아지 털색의 변화가 건강의 이상을 나타낼 수도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단순히 나이들면서 변하는 노화과정일 뿐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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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20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건강의 이상 (피부질환 등)일 수도 있고,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것이 노화로 인한 것인지 질병의 상태인지 감별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털색의 변화와 더불어 피부증상 (가려움, 비듬, 각질, 갈라짐, 탈모 등)이 동반된다면 질환의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가장 정확하며 안전한 방법은 동물병원에 데려가 검진을 받아보도록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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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예, 대부분 노화과정입니다.

    단, 관절 부근에 붉은색으로 색이 변한다면 관절염 등 통증에 의한 핥음이 늘어나 침속의 철 성분이 침착하여 발생하는 털색 변화 가능성이 있으니 이런 경우 진료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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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털색의 변화는 대부분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때로는 건강 문제를 반영할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들은 성장하면서 털 색이 진해지거나 옅어질 수 있습니다. 또, 강아지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멜라닌 색소도 노화로 인해서 감소하게 됩니다. 그래서 노견이 되면 털이 바래지면서 흰 털이 증가하게 되는데요. 이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증상입니다. 하지만 영양부족이나 스트레스, 샴푸, 잘못된 미용 등으로 인해 털 색이 변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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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털색이 바뀐다고 해서 건강이 악화 되거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사람도 나이가 들거나 노령화 되면 탈모나 흰머리가 나듯이 강아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털색 보다는 털의 윤기나 탈모가 광범위하게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더 맞을듯 합니다.

    보통 털에 윤기가 없거나 매우 넓은 범위 혹은 양측성으로 털이 빠지는 경우는 신장 간이 좋지 않거나 내분비에 문제가 있을 경우 이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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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면 어느날 털색이 약간 변한 느낌을 받은 적이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털의 윤기라고 하나요 이런것들은 강아지가 병이 있거나 영양 상태가 좋지않으면 금방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털색의 변화도 건강과 밀접한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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