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이성계가 다음 왕으로 생각한 아들은 이방원입니다. 이성계는 이방원을 가장 총애했고, 이방원은 아버지의 신임도 두터웠습니다. 이성계는 이방원을 자신의 후계자로 삼고자 했지만, 이방원의 형제들은 이방원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이방원은 이성계의 사후에 형제들과 내전을 벌여 승리하고, 조선의 첫 번째 왕으로 즉위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성계는 사실 두 번째 부인 에게서 난 아들인 무안대군 방번이나 의안대군 방석에게 대권을 넘겨 주고자 했습니다. 이방원 등의 신의왕후 소생인 아들들은 조선 간국에 공은 있으나 더이상 피를 보고 싶지 않았던 것 입니다. 하지마 결국 왕자의 난으로 방번과 방석은 죽임을 당합니다.
57세의 나이로 왕의 지위에 오른 태조 이성계가 다음 왕으로 생각한 왕자는 둘째부인에게서 태어난 11살의 이방석이었습니다. 이방우는 왕에 대한 관심이 없었으나 이방원은 권력욕에 대한 욕심이 강했습니다. 그래서 1, 2차의 왕자의 난이 발생하였고 온 집안과 나라가 쑥대밭이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