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비오는 날에 하천에 사는 수달은 안전할까요?
식육류에 속한 수달은 다른 포유류와 달리 강과 하천과 가까운 둑이나 나무뿌리 근처에 굴을 파고 들어가서 살잖아요.
그런데 비가 엄청 오는 장마에는 육지에 사는 동물들이 털이 젖지 않으려고 굴이나 나무그늘에 숨거나 넘치는 물을 피할려고 건조한 장소에 올라가어요.
하지만 오리나 갈매기, 가마우지나 백로, 왜가리처럼 물에 사는 새들은 물에 익숙해서 비를 맞아서 털면 마르는데요.
그렇다면 물을 좋아하는 수달이지만 육지에도 올라가고 털도 말릴 줄 아는 포유동물로써 비오는 날이 안전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