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폭파 시 대기중으로 퍼진 방사능의 양과 해양으로 퍼진 방사능의 수치가 나왔나요?
후쿠시마 원전 폭파 시 대기중으로 퍼진 방사능의 양과 해양으로 퍼진 방사능의 수치가 나왔나요?
폭파 후 접근도 못했을텐데 현제 인근 땅 나무 등에 묻어 있는 방사능의 양으로 유추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방사능에 어떤 부분이 인체에 해를 가하는 건지요?
방사는은 전파 같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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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2011년 3월 11일 일본 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자력 발전소에서 대규모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원전의 냉각 시스템이 손상되어 원전이 폭발했습니다. 이 폭발로 대기 중으로 방사성 물질이 방출되었고, 해양으로도 방사성 물질이 유출되었습니다.
대기 중으로 방출된 방사성 물질의 양은 약 1000테라베크렐(TBq)로 추정됩니다. 이 중 약 800TBq가 해양으로 유출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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