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블록은 평탄하다가 왜 울퉁불퉁 해질까요?
보도블록 따라 걷다보면 움푹 페인 곳도 있고, 툭 튀어나온 곳도 있습니다.
분명 처음 그 보도블록이 생겼을때는 평탄했는데 어느 순간 그렇게 변해있는 곳들이 눈에 띕니다.
보도블록은 왜 평탄하다가 울퉁불퉁 해질까요?
안녕하세요. 아하촙입니다.
보도블록 아래쪽은 모래로 이루어져있어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레밸에 차이가 발생합니다 보도블럭 틈새는 역시 모래로 마무리하고요 이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정바이입니다.
보도블록을 설치할 때 모래나 흙을 평탄화 한 후 블록을 깔게 되는데 비가 오면 흙이나 모래가 유실되어서 블록이 밑으로 페이는 경우도 있고 툭 튀어나온 경우 근처에 가로수가 있는지 확인하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그 이유는 가로수의 뿌리가 자라면서 블록 밑에 있는 지반을 들어올려서 툭 튀어나오게하는겁니다.
안녕하세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첫번째가 개미입니다.
보도블럭 밑은 흙으로 되어있는데
만약 개미가 집을 지게되면 보도블럭 밑은
구멍이 생기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큰 비가 내리면
개미집이 붕괴되어 보도블럭조차 울퉁불퉁해지는 것이지요.
두번째 이유로는 가로수의 뿌리입니다.
나무 뿌리가 옆으로 자라나며
보도블럭에 영향을 주는 것이지요.
세번째는 인도 위에 올라오는 자동차나 오토바이 등
큰 무게의 무언가 때문에
보도블럭 아래의 모래층들이 손상되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은혜로운솔개209입니다.
블록을 만들때, 모래로 평탄하게 한다음
블럭을 조립합니다
비도오고 눈도 오고
자전거도, 차도 인도로 주행하게
되면 평탄했던것이 눌려 변형되죠
그래서 어느정도 기간이 되면 블럭을
다시 평탄하게 해서 조립하게 됩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보도블럭을 흙지반 위에다 깔아 놓은 것인데, 그 위를 사람들이 밟고 지나가니 아래에 있는 흙이 조금씩 꺼지면서 울퉁불퉁해지는 것입니다.
흙을 미리 다지고 깔아야 할텐데 우리나라 대부분의 공사들이 급조되는 공사들이라 이런 작업을 하지 않고 블럭을 깔았기 때문일 겁니다.
우리나라 도시 전역에서 시행하는 보도블럭 공사는 대부분 지자체들이 남은 운영자금을 다 써서 없애기 위해 무분별하게 시행하는 것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