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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6.03

하루하루가 급해서 장기계획을 세우지 못하는데 어떡하나요?

삶이 빠듯하게 살고 있지는 않지만 어렸을 적 부모님이 어렵게 사시고 또 그 밑에서 자라오다보니 아무래도 하루하루를 보며 살아갑니다. 가족들에게 좋은 옷 음식 잠자리 해주고 싶어서 아등바등 하지만 그래도 저만의 장기플랜을 가지고 미래 계획도 세우고 싶은데 너무나 힘드네요 ㅠ

도와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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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린쿠스쿠스65
    어린쿠스쿠스6522.06.05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현재 상태에서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부족한듯합니다

    먼저 자신을 믿고 가는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하면 자신의 장점에 대해서 칭찬하고 힘이나도록 다독여주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작은 것을 목표로 하여서

    꾸준히 달성하는것을 목표로 해주시면 성취감을 얻을수있어 도움이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작심삼일을 10번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작심삼일로 계획을 세우고 3일동안 그것을 이루기 위하여 노력하고 또 계속 그렇게 계획을 세워 한달을 노력하시다보면 실천을 잘 못하시더라도 계획대로 실천하는 버릇을 들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의 하루일정 중 휴식시간의 일부를 쪼개어 장기계획에 대하여 고민하는 시간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당장 하겠다라는 계획은 기재된 내용상 무리로 보이며, 언젠가를 할 계획의 내용을 추상적으로라도 정해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하루하루가 바쁘더라도 계획을 세울 하루 30분의 시간도 못내시는 것이 맞는지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정말 그렇게 계획을 세울 시간이 없으면

    밥 먹는시간, 화장실에 있는 시간을 이용해서 핸드폰에 간단하게 적으시고

    나중에 달력, 캘린더나 다이어리에 옮겨 적으신다면

    더욱 시간적인 절약이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이 세운 목표를 책상 앞, 또는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 놓고 목표를 매일 보는 것도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할 것입니다.

    시각적이고 눈에 띄는 알림을 받으면 자신이 하는 일이 지속적으로 다시 언급 할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게 할 것입니다.


  • 아하 플랫폼 "심리상담" "보험" 카테고리에서 답변자로 활동중인 심리상담사 입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다 보면 그런 강박? 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도 가족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는 모습에 가족들이 감사해 할 것입니다.

    조급해 하지 마시고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계시니 천천히 계획을 만드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선 단기계획부터 새워보시고

    하나하나 이룩해가며 그것을 바탕으로

    장기계획을 새워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자


  •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장기 목표 수립하기 이전에 앞으로 5년동안 본인이 어디서 살고 싶은지, 어떤 가정생활, 가족관계는 어떻게 될지 어떤 연인을 원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일하고 싶은지등등을 생각해봅니다.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두리뭉실하게 생각하기보다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글로 써봅니다. 그러다보면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미래의 모습이 글로 보이고 그려지기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