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기채권 금리는 오히려 떨어진다 하는데 그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또 이런현상은 경기침체의 전조라는데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오르게 되면 채권금리 매리트가 떨어지게되므로 당연 채권수요는 줄어들게 되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예를 들어 장기채권이 발행할 당시에 이자율이 5% 였습니다. 그리고 금리는 3%였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날 금리가 올라 금리가 6%가 되었다면 오히려 장기채권에 대한 이자율보다 높고
사람들은 장기채권을 팔아서라도 금리 6%에 몰리므로 따라서 장기채권 가격이 떨어지는 것이구요.
안녕하세요. 김윤식 AFPK/경제·금융/보험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 및 우리나라의 금리인상으로 시중금리가 올라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단, 장기금리의 경우 현재의 금리 인상과 더불어 미래의 금리상승 여부가 금리를 결정하게 됩니다. 현재 미국 등 주요국의 경기침체의 우려가 있고 이에따라 장기적으로 금리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시되면서 장기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따라 장기금리의 경우 금리가 하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장기채권 금리가 떨어진다는 것은 장기채권의 수요가
적다는 의미입니다. 수요가 적은 이유는 장기적으로 경제상황에
대한 불안감이 크기 때문에 경제 주체들이 장기적인 금융상품을
꺼리게 됩니다.
이러한 지표가 경기침체의 지표가 되는 이유는 경제 주체들이
경제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단기채 보다 장기채의 금리가 떨어진다는 것은 작은 악재에도
금융 참여자들이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