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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칠면조153
훌륭한칠면조15322.09.05

태풍이름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이번 태풍이름이 힌남노 인데 예전 태풍이였던 매미랑 위력이 비슷하다고 하네요 .. 이름이 특이한데 태풍이름을 만드는 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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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덕망있는불독137입니다.


    최초의 태풍 이름은 1953년 호주 기상청에서 만들어 사용 그후 미국 공군에서 공식적인 이름을 붙여 사용하였고 2000년 이후엔 아시아 지역 14개국으로부터 제출된 10개의 고유한 이름을 순차적으로 사용한답니다 14개국은 한국,일본,캄보디아,중국,마카오,말레이시아, 미크로네시아, 필리핀, 태국,북한,미국,라오스,홍콩,베트남 입니다.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 태풍의 이름은 14개의 국가에서 10개씩 제출한 이름을 사용합니다.

    28개씩 5조로 구성되어있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합니다.

    140개의 이름을 모두 사용하면 다시 1번부터 사용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개미, 나리, 장미, 노루, 제비, 미리내, 너구리, 메기, 독수리, 고니의 이름을 제출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비둘기235입니다.


    캄보디아 중국 북한 홍콩 일본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미크로네시아 필리핀 한국 태국 미국 베트남


    이렇게 14개국이 1조 2조 3조 4조 5조에 맞춰서

    5개씩 두 번 10개의 이름을 냅니다.


    태풍이 사납지 않게 나라마다 순한 이름으로 태풍이름을 짓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람찬반달곰298입니다.

    2000년도부터 아시아 태풍위원회에 속한 14개 나라가 각각 10개씩 낸 이름을 번갈아 쓰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개미, 나리, 수달, 너구리, 메기, 장미, 고니, 제비, 나비, 노루 등의 태풍 이름을 냈고, 북한에서도 도라지, 버들, 갈매기, 기러기 등 10개의 한글 이름을 냈다고 합니다.

    이번 태풍 힌남노는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뜻흔 '돌가시나무 새싹'이라고 합니다.

    태풍 피해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