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룡이 공룡이 아니라니? 이게맞나요?
자녀가 5살인데 공룡을 너무좋아합니다 프테라노돈이 익룡이잖아요 그런데 오늘 도서관에서 책읽어주는데 익룡과어룡은 공룡이아니라고합니다 너무 충격이였어요 진짠가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고생대말에서 중생대후기까지 번성하던 육지에서 살던 거대파충류의 무리를 말합니다.
익룡,수장룡,어룡등은 공룡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익룡은 공룡이 아닙니다.
익룡은 공룡으로 분류를 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용반류와 조반류만 공룡으로 분류하기 때문입니다.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출현하였고 쥐라기, 백악기에 번성하였다. 익룡은 몸집이 거대한 반면 뼈 속이 비어 있고 골질 속에서 공기주머니가 들어 있는 작은 공간이 있어서, 날 수 있을 만큼 몸무게를 가볍게 할 수 있었다. 익룡이 하늘을 날 때는 글라이더처럼 바람을 이용해 활공하였다(최근에는 날개를 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설이 대두되고 있다). 몸집이 크고 꼬리를 가진 람포링쿠스류와 몸집이 작고 꼬리가 없는 프테로닥틸루스류의 두 무리가 있다. 하늘을 날다가 물 속에 뛰어 들어 물고기를 잡아 먹고 살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안녕하세요. 이기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정의 상 공룡은 '중생대 육지에서 살았던 파충류'를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늘과 바다에 살았던 파충류인 익룡과 어룡(수룡)은 공룡이 아닌 다른 분류입니다.
공룡은 신체적인 특징으로 안구 뒤쪽이나 턱에 측두와라고 하는 구멍이 있습니다. 다리 모양 등도 다른 파충류와는 구분이 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익룡 은 "익룡" 분지군, 혹은 "익룡"목에 해당하는 하늘을 나는 파충류이다.
익룡은 대중매체와 일반적인 사람들에 의해 흔히 하늘을 나는 공룡으로
지칭되곤 하지만 지배파충류의 속하는 하늘을 나는 공룡이 아닌 동물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출처:위키백과
안녕하세요. 이홍휴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익룡이나 어룡 수장룡 등을 공룡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다른계통이라고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익룡은 공룡의 일종입니다. 하지만 익룡은 현재 살아있는 조류인 새의 조상이라는 학설이 제안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익룡은 현재의 새와 공통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익룡이 공룡이 아니라는 말은 옳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익룡은 공룡이라고 하기 보다는 공룡에 매우 가까운 친척입니다.
실제 익룡의 날개 구조는 새나 박쥐와 다르고 땅에서 사는 척추동물의 앞다리와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수장룡과 어룡은 다리 대신에 지느러미를 가지고 물 속에서 살았기 때문에 공룡이 아닌 해양 파충류이며, 하늘을 날았던 익룡도 가끔 공룡의 일종으로 오해 받지만 역시 앞발이 날개로 변해 공룡은 아니다.
- 익룡: 공룡과 달리 발끝이 아닌 발바닥전체로 걷습니다 앞다리는 박쥐나 날개를가진 공룡들과는 다르게 손가락이 융합되거나 손가락으로 전체로 지탱하는게 아니라 네번째 손가락만 크고 길게 발달되어 손가락하나로 피막을 지탱을하였고 공룡과는 다르게 상체가 크게 발달하여 이족보행을 할수있는 종류가 없습니다 비행을 위해 기낭이라는 공기주머니가있습니다
공룡: 골반에 양쪽으로 통과되는 큰구멍하나가있는데 대퇴골의 상단부가 여기에 ㄱ자로 쏙들어가는 형태로 다리가 몸아래로 쭉 뻣어있습니다 척추뼈에 기낭이라는 공기주머니가 있습니다 ( 익룡과는 다르게 트라이아스기의 척박한 환경을 버티기위해 발달되었다 알려져있습니다)
발끝으로 걸어다닙니다, 무게의 중심이 골반으로 쏠려있습니다( 장순류와 각룡같은 사족보행 루트를 오래탄 애들은 논외입니다) 발끝으로 걸어다니는 지행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