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어느덧...
비교적 활기찬 성격이었는데 요즘은 아무것도 하기 싫어집니다
나가는것도 싫고 집안일도 자꾸 밀리게 됩니다
가족들한테는 안그런척하는데 혼자있을땐 기분이 많이 다운됩니다
안녕하세요. 나는야딩입니다.
호르몬이 몸에 작용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불균형에 의한 우울감, 무기력함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만 심한 경우 전문가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사람마다 정도가 다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가족들도 갱년기인걸 알아야 엄마의 감정변화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질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