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사귄 여자친구한테 어떻게 헤어지자고 말해야 할까요?
지금 여자친구와 6년째 사귀고 있거든요. 그런데 뭔가 더 이상 두근거림도 느껴지지 않고 만나는게 귀찮다고 느껴져서요. 그래도 이때까지 정이 있는데 헤어지자고 그냥 말하는것보다 이별여행이라도 가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6년이나 사귀셨는데 두근거림이 있다면 그게 이상한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사귈때의 두근거림은 6개월도 안 갔던거 같고요. 만나면서 가끔 싸우기도 하지만 서로를 이해해 가는 과정으로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2년 정도 사귀다 보면, 가끔은 주말에 혼자만의 시간은 갖고 싶어 거짓말도 했지만, 서로에 대한 믿음은 있었던거 같아요.
질문자님이 느끼시는 지금의 감정은 오래된 연인들이 겪는 권태기 같은 감정일 수 있습니다. 처음 사귀실 때 그 감정을 찾으시기 바라며,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6년째 사귀었으면, 오래된 사이인데요. 연령때가 어찌되었는지 모르지만 서로간에 책임질 사이가 아닙니까?
여자친구에게 두근거림도 없고 마나는게 귀찮게 느겨진다. 질문자의 마음속에는 벌써 여자친구와 헤어진 것입니다. 어찌하여 다시 좋아진다해도 결국은 서로 헤어질 것 같습니다. 이별여행이요? 왜 좋은 즐거운 여행가서 이별하자는 상처를 줍니까. 서로만나 허심탄회하게 애기하세요. 우리의 관계는 여기까지인것 같다. 서로의 앞날을 위해 이별을 고하자고요.
오래 사귄 여자친구한테 상처를 최소한으로 줄여 주세요.
안녕하세요. 완강한바다사자135입니다.
이별여행 그런거 하지마시고 솔직하게 얘기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6년을 만나면 두근거리는건 없어지기 마련입니다 그게 정상이에요. 두근거리는 연애를 하고싶으신거면 헤어지는게 맞구요
6년이면 짧은시간이 아닌 만큼 이별을 신중히 생각해야할 것 같아요. 혹시 두근거림이 없는거면 권태기가 아닐까요? 조금만 참고 시간이 지나면 권태기가 사라져 다시 예쁘게 연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조금만 이별을 생각을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최믈리에입니다.
마음이 변하셨다니 안타깝네요,,.,
6년이라는 시간이 절대 짧은 시간이 아닌대 ...
혹시 권태기는 아닌지 신중하게 생각을 한번더 하시는게 어떨까요?
그래도 답이 같다면 마음아프지만 만나서 솔직하게 말을 해야겠죠
만남은 같이 시작하지만 헤어짐은 혼자 하는거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던대
헤어지는 것 도 함께 헤어지는 거니깐요
안녕하세요. 질문자임입니다.
오래 만나셨는데 예전같은 마음이 아니라 헤어지고 싶으시단 말이 좀 ㅠ
단지 그런이유로 헤어질 생각하신다면 나중에 후회하실거 같아요...나중에 결혼하시게 되도 두근거림이 없어져 이혼하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