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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상승양양
금전상승양양23.05.13

강아지가 이불에 자꾸 소변을 보고 거기에서 잠을 잡니다 왜 그런 걸까요?

나이
8개월
성별
수컷
몸무게
2.9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포메라니안
중성화 수술
없음

강아지가 이불에 자꾸 소변을 보고 꼭 거기에서 잠을 잡니다 왜 그런 걸까요?

배변패드에도 잘 싸고 집안에 똥 오줌 안 싸는 곳이 없어요

뭐가 문제가 있는 건지 도통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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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함을 느낄 때 소변을 통해 표현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해결해 주세요. 또, 건강 이상이 있을 때도 배변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방광염, 요도결석, 방광결석, 급성 신부전 등이 있을 경우에 특히 배변 실수를 할 가능성이 큽니다. 강아지가 복통이 있거나 소변량이 감소하거나 증가하거나 혈뇨가 나오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데려가서 검사를 받으세요. 마지막으로 강아지가 관심을 끌기 위해 배변 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고 혼날 때 관심을 받는다고 생각한다면 오히려 배변 실수를 반복할 수 있습니다. 배변 실수를 했을 때 혼내거나 반응하지 말고 조용히 청소하고 무시하세요. 그리고 시간이 조금 지난 후 다시 배변장소에 배변을 유도하고 칭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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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산책 횟수가 부족하여 공간개념의 확장이 일어나지 않아서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고

    보호자분의 생활 여건이 되신다면 이보다 더 잦은 횟수로 산책을 나가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중성화 수술을 하면 영역표시 행위가 줄어드니 조금더 교정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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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대소변을 잘 가리지 못하네요 원래 강아지는 자신의 생활권에서 배변배뇨를 하지 않는게 정상입니다.

    보통은 집 안에서 배뇨를 하고 싶지 않은데 자주 밖으로 나가지 못하니 이렇게 집 안에서 참고 참다가 배변배뇨를 해버리는것 같네요

    번거로우시더라도 산책을 자주 나가셔서 화장실 볼일을 밖에 서 볼 수 있게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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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13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팔 개월이면 아직 훈련을 잘 시켜야 될 아이입니다 지금까지 훈련을 시켜보셨겠지만 이 정도의 강도 가지고는 훈련이 안 된 것 같습니다 강도를 높여서 훈련을 잘 시키시기 바랍니다 훈련을 잘 시켜 놓아야 평생에 서로가 편안하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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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이 강아지가 장난이 아닙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계속 이런다 하면은 문제가 심각하겠네요 온 집안의 대소변을 하고 이불에 소변을 보고 거기서 잠도 자고 제가 볼 때는이 강아지는 배변훈련을 다시 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훈련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당분간은 격리실을 만들어서 격리해 두고 배변 훈련을 하시기 바랍니다 짧은 시간 안에 훈련을 마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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