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모임 매너, 사실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어요. 기본은 “서로 부담 안 주고 기분 좋게 만나는 것” 정도로 보면 딱 맞아요.
일단 청첩장을 주는 입장에서는 시간을 내줘서 고맙다는 마음이 중요해요. 그래서 보통 식사 정도는 대접하는 게 자연스럽고요. 그렇다고 무조건 거창하게 해야 하는 건 아니고, 상황에 맞게 편하게 하는 게 더 좋아요.
받는 입장에서는 축하해주러 가는 자리니까 너무 계산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고,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태도가 제일 중요해요. 대신 상대가 밥을 샀다면 “고마워, 커피는 내가 살게” 정도로 가볍게 이어가는 게 딱 좋은 매너예요.
그리고 질문하신 것처럼 항상 먼저 계산하셨다?
그건 절대 과한 행동 아니고, 오히려 센스 있는 행동이에요. 다만 매번 꼭 그럴 필요는 없어요. 상대가 사겠다고 하면 한 번쯤은 자연스럽게 받아주는 것도 배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