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들이 암호화폐를 매도하는것을 아는 방법이 있을까요?
생각이상으로 물량이 쏟아져서 가격이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개발사들이 코인을 파는것 같단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개발사들의 코인 물량 매도에 대한 정보가 필요할것 같은데 방법이 있나요?
비트코인 보유량을 조사하다보면 코드웰렛으로 보이는 지갑에 집중적으로 보유량이 조사되는것으로
보여지 거래소지갑으로 조사되는 부분도 많아 정확한 보유량은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2100만개 예정물량중 1500만개 이상이 채굴되어있구요 내년 5월 반감기때는 80%가 넘는 물량이
채굴될것으로 보여집니다. 1700만개가량 됩니다. 2140년이면 채굴이 완료되는 비트코인은
정확한 보유자가 공개되지 않은것은 아마도 각나라들이 세금이다 뭐다해서 부과하려는 움직임과
지하자금이나 자금세탁불법자금등이 분포되어 있어서 명확한 보유자가 나오질 않는것 같습니다.
또한 오프라인 지갑도 많아서 실상 정확한 보유데이타가 없습니다.
공개된 현재의 거래소등의 지갑순위를 볼때 이외에도 보유물량이 많습니다.
1.비트파이넥스:138,661BTC
2.바이낸스:109,232BTC
3.후오비:108,135BTC
4.비트렉스:107,203BTC
5.비트스탬프:100,848BTC
채굴업자이면서 채굴기 생산업자인 비트메인사도 많은 물량 소유하고 있구요,
고래들이 현재 채굴된 90%이상의물량을 보유하고있구요 유통되는 10%물량으로 서로들 나눠갖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기서 98만주는 사토시 나카모토 지갑에 정체되어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장롱 계좌라는것이 있습니다. 수년째 이동없이 계좌에 묶여있는 코인이죠
이런계좌는 여러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정말 장투중에 장투인사람/지갑계좌를 잃어버린사람/
지갑 비번을 잃어버린사람/지갑이설치된 하드웨어가 파손된사람.. 등 등 대량 400만코인정도입니다.
그러면 실제적으론 고래들의 보유코인을 빼면 유동 코인수는 얼마 되지 않는다는 결론입니다.
기갑의 소유자를 찾기란 어려운 점이 많구요, 본인들이 지갑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 이상
개개인들의 지갑을 스캐닝할수는 없습니다.
단지 이전 대량거래량을 동반한 경우의 지갑주소를 스캐닝하여 파악하고있는 자료들은
여러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이런 제공사이트에서 파악한 자료로 가상화폐의 거래량 이동상황을
파악합니다.
올해 5월경 '비스제 (중국 최대 블록체인 미디어 币世界)’ 의 모니터링에 따르면, 북경 표준시간
5월 29일 17:00:20,비트코인 보유량 2위의 ’3AweAn’으로 시작하는 콜드 월렛에서 10만개의
BTC가 이체되어 두 개의 새로운 주소로 이체되었고, 그 이동한 금액은 14.41만개의 BTC와
관계가 있으며 트랜잭션 ID는 fb39f6915237f3973b91de33392666b12fa81138383cc1fe74bd3
c889d0a87a 로 확인되었다고 기재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거래소 거래량을 파악하고 ID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블럭내 정보를 이용하여 거래량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가 얼마만큼의 지분을 정리했는지는 파악하기힘든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개발사들이 코인을 판매하는 것에 대해 일반사용자 또는 투자자가 알 수 있는 방법은 이더리움의 이더스캔처럼 해당 코인의 트랜잭션을 확인하는 경로밖에는 없는데 이를 공개하지 않는 거래소 내부의 거래이거나 자체 프로그램들을 통해서만 거래가 이루어지게 하는 경우에는 불가능합니다.
사실상 블록체인의 투명성을 기반으로 하는 근본 가치가 훼손되어가고 있는 상황이지요
그러한 방식의 코인을 가급적이면 시장에서 외면받는 것이 유일한 답으로 보이나 과연 그것이 현실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을지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의문이 드네요